며칠간 자리를 잡아서 부드럽던 바람이 이삼일간 판때기를 때리듯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구름도 많아져서 밤낮의 기온차가 심하지만 낮시간때는 따끈~따끈합니다.
예보상으로 오늘까지 강풍 예보여서 재~점화의 불꽃이 오늘까지 시들~시들했구요.
오전과 오후 한탕씩만 몸을푸는 정도의 가벼운 보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구름도 많아져서 밤낮의 기온차가 심하지만 낮시간때는 따끈~따끈합니다.
예보상으로 오늘까지 강풍 예보여서 재~점화의 불꽃이 오늘까지 시들~시들했구요.
오전과 오후 한탕씩만 몸을푸는 정도의 가벼운 보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네 서퍼들의 아름다움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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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12.01.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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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하
2012.01.09 22:40
음악 쥑이네요^^
강원도 멋진분들 신나게 즐 보딩하고 잼난시간 보내시고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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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기
2012.01.10 00:32
강풍에 손들었습니다
되도 않는 점프 메뚜기 처럼 들이대다 마침 강풍이 불어 다행입니다
낼 부터는 바람이 자리를 잡는다고하니 강훈련에 들어가야죠
그런데 KTA 대회가 2월로 연기되어 내리 달리는것만 연습했는데 허사입니다
바람소리에 잠을 설칩니다 어이그 ㅡ 무서워 ㅡㅡㅡㅡ -
풍랑객
2012.01.10 00:32
그래도 들어올날을 기다리는 희망이라도 있는 성하님은 괜찮은디...
바람이 넘쳐나는 바람의 천국에 못오시는분들도 있잖아요...빨리 오삼...^*
쉬지않고 강풍이 불어대는 벳남과는 완존이 반댑니당....ㅎㅎㅎ
모두모두 쉬엄쉬엄 건강하고 즐거운 보딩들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