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서핑은 바람과 90도 즉 빔상태로 보통 진행을 하죠
그런데 풍하로 각을 조금주면 더 빠르다고 합니다. 제가 타봐도 그런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당연한 것같지만
가장풍하인 런상태에서는 속도가 확연히 떨어지죠
제생각에는 런상태에서는 바람이 힘으로 작용하지 않고 풍속에 보드가 닿는 수면마찰력을 뺀 속도만으로 가게 되죠 그러나 빔상태에서는 보드가 밀리는 것은 막아 바람이 힘으로 작용하여 옆으로 밀게되기 때문에 속도가 미풍에서도 큰세일만 있으면 풍속보다 빠를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브로드상태에서는 빔상태보다 빠를까요 런상태는 오히려 떨어지는데 말입니다. 그럼 속도가 붙었다 떨어지는 각도가 몇도입니까 왜그럴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런데 풍하로 각을 조금주면 더 빠르다고 합니다. 제가 타봐도 그런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당연한 것같지만
가장풍하인 런상태에서는 속도가 확연히 떨어지죠
제생각에는 런상태에서는 바람이 힘으로 작용하지 않고 풍속에 보드가 닿는 수면마찰력을 뺀 속도만으로 가게 되죠 그러나 빔상태에서는 보드가 밀리는 것은 막아 바람이 힘으로 작용하여 옆으로 밀게되기 때문에 속도가 미풍에서도 큰세일만 있으면 풍속보다 빠를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브로드상태에서는 빔상태보다 빠를까요 런상태는 오히려 떨어지는데 말입니다. 그럼 속도가 붙었다 떨어지는 각도가 몇도입니까 왜그럴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답변 드리기란 설명이 너무나 길기에...
질문의 요지만 간단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윈드서핑이 주행을 하는것은 세일에 흐르는 바람의 성질(양력과 항력)을
이용해서 그 힘을 보드에 전달하면 스케그에 의해서 보드가
옆으로 흐르는것을 방지하고 수중측면저항이 생겨서 직각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풍상으로 향할 때는 스캐그에 주어지는 힘의 량이 크고
풍하로 향할 때는 스캐그에 주어지는 힘의 량이 작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풍하로 향할 때는 스케그에 주어지던 힘들이 줄어드는 만큼
리그 부분(세일)에 전달되어 지므로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윈드 서핑의 기본 주행 중에서도 가장 속도가 빠른 세일링 각도랍니다.
그러나 빔이나 클로즈 홀드에 비해 세일에 받는 풍압이 강하기 때문에
세일링 자세가 나쁘면 균형이 깨지기 쉬우므로 자세에 유의해야 한답니다.
앞으로 세일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