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행복을 오래 누리는 방법은..
전철의 레일처럼 나무들처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통하는 마음이라 하여
정신없이 다가서지는 마십시오.
거리없이 섞이지는 마십시오.
우주와 우주 사이에는
존경과 설레임만 가득하여도 천국입니다.
풀잎에 맺힌 이슬은 돋는 해를
잠깐 바라보고 사라지지만..
우리의 내일은 또 눈떠 맞는 행복입니다
사람은 가장 명예로운 자연임에도
구속을 배우고 곧잘 강요합니다.
동서남북의 사방향은 거리가
적으나 많으나 항시 같듯..
우리의 마음도 멀든 가깝든 내 마음만은
사철 푸른 오래도록 같은 빛이어야 합니다.
진실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미닭이 품는 알처럼
마음의 부화를 먼저 깨쳐야 합니다.
사람의 손이 타는 연약한 동물은
다치거나 쉽게 생명을 잃듯 사람 역시
사람으로 인해 쉽게 다칠 수 있습니다.
거리의 필요성을 깨우치지 못하고
다만 눈앞에 보이는 것들로는 아쉬움의
이별은 몸서리치게 줄달음하여 옵니다.
서로가 오래 바라보면서
기쁨 충만한 신뢰감에 스스로 가슴 흠씬 젖어..
작은 부분을 크게 지켜내는 행복을 만들고..
언제고 그런 마음이
봄처럼 따뜻하게 머물 수 있다면..
당신의 수줍도록 작게 열린 쪽문으로
달빛 스미듯 곱게 들어오는 나뭇잎
사각이는 한 걸음 있을 것이며..
그럴 때 사람의 조물주인 신(神)은 되려..
당신에게 있는 좋은 마음 하나
그렇게 닮고 싶어할 것입니다.
바람 바람 바람~~~~
언제나 황홀한 바람과 함께 행복의 날개를 펼치시는 님들
멋지고 즐거운 시간들 가지세요~^^
언제나 동해바다 푸른 물결에 마음 실어 보려나ㅜㅜㅜ
전철의 레일처럼 나무들처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통하는 마음이라 하여
정신없이 다가서지는 마십시오.
거리없이 섞이지는 마십시오.
우주와 우주 사이에는
존경과 설레임만 가득하여도 천국입니다.
풀잎에 맺힌 이슬은 돋는 해를
잠깐 바라보고 사라지지만..
우리의 내일은 또 눈떠 맞는 행복입니다
사람은 가장 명예로운 자연임에도
구속을 배우고 곧잘 강요합니다.
동서남북의 사방향은 거리가
적으나 많으나 항시 같듯..
우리의 마음도 멀든 가깝든 내 마음만은
사철 푸른 오래도록 같은 빛이어야 합니다.
진실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미닭이 품는 알처럼
마음의 부화를 먼저 깨쳐야 합니다.
사람의 손이 타는 연약한 동물은
다치거나 쉽게 생명을 잃듯 사람 역시
사람으로 인해 쉽게 다칠 수 있습니다.
거리의 필요성을 깨우치지 못하고
다만 눈앞에 보이는 것들로는 아쉬움의
이별은 몸서리치게 줄달음하여 옵니다.
서로가 오래 바라보면서
기쁨 충만한 신뢰감에 스스로 가슴 흠씬 젖어..
작은 부분을 크게 지켜내는 행복을 만들고..
언제고 그런 마음이
봄처럼 따뜻하게 머물 수 있다면..
당신의 수줍도록 작게 열린 쪽문으로
달빛 스미듯 곱게 들어오는 나뭇잎
사각이는 한 걸음 있을 것이며..
그럴 때 사람의 조물주인 신(神)은 되려..
당신에게 있는 좋은 마음 하나
그렇게 닮고 싶어할 것입니다.
바람 바람 바람~~~~
언제나 황홀한 바람과 함께 행복의 날개를 펼치시는 님들
멋지고 즐거운 시간들 가지세요~^^
언제나 동해바다 푸른 물결에 마음 실어 보려나ㅜㅜ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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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 |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1] | 커피향 가득 | 2006.09.21 | 1006 |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수 있는 ...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 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것입니다.
무엇 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 하려 든다면 그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커피향님의 좋은 글과 이곳 호산의 좋은 바람과..좋은 사람들과..
모두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해피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