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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3/11일 뜨거운 열정으로 꽃샘 추위를 녹인 서퍼님들..^^

無風~♪ 2007.03.11 21:27 조회 수 : 1211

조금은 긴듯한 꽃샘 추위의 칼바람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이번 주말은 이틀 연속으로 강풍이 부는 가운데...횐님들 전원이
동계 훈련의 효과를 보는듯~해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금년 첫보딩 입수를 한~도카케님도 첫보딩으로는 만만치 않은
강한 바람에 10짜리 카이트로 첫탕은 감각 조절 차원의 보딩 하시고.
두번째 탕에는 강한 봄바람에도 무난하게 즐~보딩으로 첫 테이프를
시원하게 끊으셨고...

허클님도 어제는 관망으로 일관했지만..오늘은 9짜리에 용기를 내서
강한 바람에도 편안하게 즐~보딩해서 기분은 좋았는데.........
체력이 딸려서 한탕으로 종료...봄바람에 운동시간 늘려서
체력 단련 하셈.....ㅎㅎㅎ

카이터님도 추운 겨울의 동계 훈련 결과를 오늘 제대로 발휘한것
같습니다. 8짜리 카이트로 보딩 시작한 이후로 가장 오랜시간
3탕씩이나 뚝섬의 매운 강풍에 적응하면서 보딩의 자신감을
얻은것 같아서 금년 봄에는 많은 실력 향상이 있을것 같네요.

유원장님도 윈드서핑 5.6짜리의 강한 바람에도 체력 관리하면서
즐기면서 세일링할 정도로 실력이 늘어서 이제는 윈핑은
서서히 기회 되는대로 숙련의 시간만 가지면 될것 같고....
본격적으로 카이트보딩에 도전할 순서인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슈는 헐크님인것 같네요.
순수~~뚝섬맨인 헐크님이 오늘 새로운 기술이 롤을 처음으로
시도해서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멋지게 성공을 한~날입니다.
영맨님이 벳남 일주일 동안 실력이 너무 향상되서 위기감에서(ㅋㅋ)
오늘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첫시도를 했는데...성공해서 축하드립니다.
물론 댓가는 있었지요...카이트가 절반으로 쫘~악~찢어지긴 했지만
보딩 시작한 이래 가장 작은 사이즈인 9짜리로 보딩도 했고...
멋진 점핑~빽롤도 성공햇으니...그다지 가슴이 아프지 않을듯 하네요...ㅎㅎㅎ

사관님도 두탕을 뚝섬에서는 가장 강한 바람에도 풍상을 치면서
완벽하게 라이딩을 한날이라.....바디 풍상만 숙련하면
이제는 점핑~트릭하셔야 할것 같네요.

거스트님....??? 뭘~했나...??? 보딩~~안했져...ㅎㅎㅎ
횐님들 한분~한분이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는
모습에 추위도 잊어버리고 뚝섬 하이윈드 클럽은 열정과 정열로
뜨겁게 한강물을 데우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하루 였습니다.

꼬마사관,여사관님.유원장님 사모님은 추운 날씨에 겔러리로
고생하셨구요...유원장님 마무리 저녁 만찬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보딩해서 사진은 별로 못찍었네요....비됴로 찍은것은
내일 편집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드립니다....^*

주말 연 이틀 강한 바람 불어준 뚝도나루에서 횐님들 전원이
뚝섬에서 만날수 있는 가장 강한 바람에도 한분의 낙오도없이
모두가 보딩할 정도로 즐기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 하루였고....
꽃샘 추위에도 춥지 않은것은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활기찬 한주들 보내세요................^*




3/11

오제환..........................


무풍..............................


무풍.................................


쥔장.................................


유원장님...........................


유원장님.........................


카이터...........................


카이터님.........................


쥔장.................................


헐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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