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빨간날이라...어디서든지 울~님들 바람을 잡아야 하는데...
수시로 오락~가락~하는 예보와 기상대의 공갈에...갈팡~질팡 하다가...
최종적으로 아산만에 남서풍이 안불면 대천에 노-스카이님 일당이 간다고
연락이 와서리...기지포는 담으로 미루고 중간 기착지 아산만에서
홍거시기님과 영맨님이 합류해서 같이 카풀해서 대천으로 출발 했습니다.
거스트님과 아산강님은 개별로 출발~대천에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깐..
조금전~까지 괜찮게 불던 바람이 약해지고...약하게 비가 부슬~부슬~
노-스카이님 일당과 합류해서 9짜리..12짜리...14짜리 카이트 셋팅하는 중에
바람이 조금씩 좋아져서 나름대로 99% 만족했던 첫~투어의 시동을 걸었답니다.
입문 일년이 채~안된 영맨님은 넓은 바다에 풀어 놓으니깐...
완전히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신바람이 나서리...
트릭 연습하기 딱~좋게 14짜리 카이트 사이즈에 딱~맞는 바람에..
돌고 뛰고~뚝섬에서 연습하던 빽롤 2회전을 착지까지
완전하게 성공하고 착지하는 요령까지 감~잡아서 보딩 할때마다
새로운 기술이 완성되는 재미에 신바람이 났답니다....^_^
보드 오프도 아직은 마무리까지 완성은 안되지만 점~점 트릭에 대한
완성도가 성숙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머릿속에 저장해둔 트릭의
숫자가 너무나...많아서 언제나~어떤 바람이던 즐기면서 몰입하는
영맨님의 보딩을 즐기는 모습이 아름다운 하루 였답니다.
거시기님도...국내 바다에서는 첫-보딩 이었는데...넘치지 않는 바람에
풍상도 되고...어제 뚝섬에서 터특한 요령 때문에 조금은 먼~바다에서
카이트가 떨어졌지만...침착하게(유난히 깊은 물을 무서워 하고 경끼까지 함....ㅠ)
워터-리런칭해서 무사히 귀환하는 모습을 보니까....이젠 초보 딱지는
떼~드릴테니...새처럼 날아서 나비 같이 부드럽게 착지하는 점프를 하셔도 될것 같네요..^_^
거스트님도 오늘 투어 이후로는~트릭 팍~팍 사정없이 들이대세요.
완전한 기본기가 되었으니깐요...^^ 요즘 조금 개인 사정으로 시간이 조금
여유로워 졌으니깐...금년은 거스트님도 한단계 실력이 도약하는 한해가 될것 같네요...^*
아산강님도 오늘 바다에서 멋지게 보딩은 못했지만...달라진 자연조건에 적응하는
요령과 안전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셨으니...소귀의 성과는 충분히 보신것 같고..
느림이 곧~빠름이라는 진리를 깨우쳤으니..이보다 더~큰-성과가 있겠시유...ㅎㅎㅎ
오늘 투어는 두어 시간 즐~보딩으로 시작과...뒷끝이 깔끔한 기분좋은 투어 였던것 같습니다.
진정한 참~멋이 무엇인지...레저 다운 레저를 즐길줄 아는 멋진 카이트 서퍼님들의
비를 맞으며 벌인 한판의 보딩을 지켜보면서 뿌듯하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수고들~하셨습니다.
비오는 날씨에 첫투어 였던 까닭에 노-스카이님과 성재...
스파이드맨님과 뒷풀이를 못한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담에 좋은 시간 가져요....*^^* 카메라가 비에 젖어서 사진도 몇장 못찍었네요.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 오마르 워싱턴 - 펌
비치의 겔러리들은 아랑곳없이...먼~바다로 나가서 끊임없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멋쟁이 영맨님...^^
올해는 실력이 한단계 발전하는 거스트님의 한해가 될것 같네요.
14짜리 띄워 보더니만...약간 오바성 바람이라꼬...영맨님의 12짜리로 바꿔서 나가서
풍상까지 치면서 세탕을 즐~보딩한 홍~거시기님...좋은건 알것는디요....
실~없이 히죽~히죽~웃지 말아유~뭐가 그리 좋데유~~ㅋㅋㅋ
산넘어 산...새로운 장애물~파도와 싸우는 아산강님...ㅎㅎㅎ
두 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보더라도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그리고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해 내 인생의 진로가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아픔을 덜어 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 펌
5월25일 금요일 뚝섬은 일찍부터 대박 바람이 예상됩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뒤도 돌아보지 말고 출동들 하시구여.....^0^
토요일은 뚝섬에서 보딩 하던지...오이도 보딩 조건이 비온후
이틀후니깐...그런대로 바닥이 마를것 이므로 요즘 워터 스타트
직전에 와~있는 유원장님과 아이담님,아산강님의 많은 시간
보딩 연습을 위해서 오이도로 갈~예정이니깐 가실분은 리플주삼...^*
일요일은 바람 예보가 좋았다가...약했다가....하는 까닭에...
약하면 뚝섬에서 수중보 바람을 기다릴~것이고...
좋으면 남서풍이 예상되므로 아산만으로 투어를 갈수도 있습니다.
금주 연휴 계획 이오니 참고들~하시고...시간 되시는 분들은 리플 주세요..*^^*
수시로 오락~가락~하는 예보와 기상대의 공갈에...갈팡~질팡 하다가...
최종적으로 아산만에 남서풍이 안불면 대천에 노-스카이님 일당이 간다고
연락이 와서리...기지포는 담으로 미루고 중간 기착지 아산만에서
홍거시기님과 영맨님이 합류해서 같이 카풀해서 대천으로 출발 했습니다.
거스트님과 아산강님은 개별로 출발~대천에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깐..
조금전~까지 괜찮게 불던 바람이 약해지고...약하게 비가 부슬~부슬~
노-스카이님 일당과 합류해서 9짜리..12짜리...14짜리 카이트 셋팅하는 중에
바람이 조금씩 좋아져서 나름대로 99% 만족했던 첫~투어의 시동을 걸었답니다.
입문 일년이 채~안된 영맨님은 넓은 바다에 풀어 놓으니깐...
완전히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신바람이 나서리...
트릭 연습하기 딱~좋게 14짜리 카이트 사이즈에 딱~맞는 바람에..
돌고 뛰고~뚝섬에서 연습하던 빽롤 2회전을 착지까지
완전하게 성공하고 착지하는 요령까지 감~잡아서 보딩 할때마다
새로운 기술이 완성되는 재미에 신바람이 났답니다....^_^
보드 오프도 아직은 마무리까지 완성은 안되지만 점~점 트릭에 대한
완성도가 성숙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머릿속에 저장해둔 트릭의
숫자가 너무나...많아서 언제나~어떤 바람이던 즐기면서 몰입하는
영맨님의 보딩을 즐기는 모습이 아름다운 하루 였답니다.
거시기님도...국내 바다에서는 첫-보딩 이었는데...넘치지 않는 바람에
풍상도 되고...어제 뚝섬에서 터특한 요령 때문에 조금은 먼~바다에서
카이트가 떨어졌지만...침착하게(유난히 깊은 물을 무서워 하고 경끼까지 함....ㅠ)
워터-리런칭해서 무사히 귀환하는 모습을 보니까....이젠 초보 딱지는
떼~드릴테니...새처럼 날아서 나비 같이 부드럽게 착지하는 점프를 하셔도 될것 같네요..^_^
거스트님도 오늘 투어 이후로는~트릭 팍~팍 사정없이 들이대세요.
완전한 기본기가 되었으니깐요...^^ 요즘 조금 개인 사정으로 시간이 조금
여유로워 졌으니깐...금년은 거스트님도 한단계 실력이 도약하는 한해가 될것 같네요...^*
아산강님도 오늘 바다에서 멋지게 보딩은 못했지만...달라진 자연조건에 적응하는
요령과 안전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셨으니...소귀의 성과는 충분히 보신것 같고..
느림이 곧~빠름이라는 진리를 깨우쳤으니..이보다 더~큰-성과가 있겠시유...ㅎㅎㅎ
오늘 투어는 두어 시간 즐~보딩으로 시작과...뒷끝이 깔끔한 기분좋은 투어 였던것 같습니다.
진정한 참~멋이 무엇인지...레저 다운 레저를 즐길줄 아는 멋진 카이트 서퍼님들의
비를 맞으며 벌인 한판의 보딩을 지켜보면서 뿌듯하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수고들~하셨습니다.
비오는 날씨에 첫투어 였던 까닭에 노-스카이님과 성재...
스파이드맨님과 뒷풀이를 못한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담에 좋은 시간 가져요....*^^* 카메라가 비에 젖어서 사진도 몇장 못찍었네요.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 오마르 워싱턴 - 펌
비치의 겔러리들은 아랑곳없이...먼~바다로 나가서 끊임없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멋쟁이 영맨님...^^
올해는 실력이 한단계 발전하는 거스트님의 한해가 될것 같네요.
14짜리 띄워 보더니만...약간 오바성 바람이라꼬...영맨님의 12짜리로 바꿔서 나가서
풍상까지 치면서 세탕을 즐~보딩한 홍~거시기님...좋은건 알것는디요....
실~없이 히죽~히죽~웃지 말아유~뭐가 그리 좋데유~~ㅋㅋㅋ
산넘어 산...새로운 장애물~파도와 싸우는 아산강님...ㅎㅎㅎ
두 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보더라도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그리고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해 내 인생의 진로가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아픔을 덜어 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 펌
5월25일 금요일 뚝섬은 일찍부터 대박 바람이 예상됩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뒤도 돌아보지 말고 출동들 하시구여.....^0^
토요일은 뚝섬에서 보딩 하던지...오이도 보딩 조건이 비온후
이틀후니깐...그런대로 바닥이 마를것 이므로 요즘 워터 스타트
직전에 와~있는 유원장님과 아이담님,아산강님의 많은 시간
보딩 연습을 위해서 오이도로 갈~예정이니깐 가실분은 리플주삼...^*
일요일은 바람 예보가 좋았다가...약했다가....하는 까닭에...
약하면 뚝섬에서 수중보 바람을 기다릴~것이고...
좋으면 남서풍이 예상되므로 아산만으로 투어를 갈수도 있습니다.
금주 연휴 계획 이오니 참고들~하시고...시간 되시는 분들은 리플 주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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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굴연
2007.05.24 23:03
안녕 하시죠? 기상청이 넘! 원망 스런 날이었어요~~ 강수확율 90빠센트 라더니~~ㅎㅎㅎ 비오면 쨀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비는 안오구 덥기만 무지 덥더구만요! 그래도 혹시 낼은 비가좀 올려나? 그래야 현장 대마가 나는디~~ 낼은 어디로 가남유? 비오면 어떡케 해보게요!~~ 도사님 뵌 지도 꽤 됐구 여러 횐 님도 그렇구요~ 한번 짠물맛 도 봐야되것는디유! 비올 낼을 기대하며...다들 건강 하세요? -
無風
2007.05.24 23:08
내일과 모래는 뚝섬에서 신비의 수중보 보딩을 할~예정이랍니다.
낼~모래는 비가 안온다는 예보이네여..ㅠㅠㅠ
마음만 놓지 않고 있으면 기회는 꼭~오구여...즐~보딩의 그날도 꼭~옵니다...*^^* -
영맨
2007.05.24 23:59
빗발이 갑자기 세지는 바람에 노스카이님과.. 오늘 함께했던 보더님들께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먼저 상경했네요...^0^ 죄송하고요!!! 가까운 시일에
다시한번 보딩할기회가 있길바라겠습니다...그때 오늘 인사 대신할께요..ㅋㅋ
빗발속에서 보딩들 하느라 고생들 하셨고요...바람 대박 인날 다시뵐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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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風
2007.05.25 09:01
금요일 뚝섬은 아침 일찍부터 바람이 시작됐슴다...^^ 수문도 개방했구여..^* -
아이담
2007.05.25 09:35
죄송합니다 어제는 비맞고 골프치느라 합류못했습니다.오늘은 뚝섬으로 달려가고 낼은 조상묘소관리해야하고 일요일도 투어가나요? -
무풍
2007.05.25 10:46
토요일은 아이담님과 원장님,아산 강사장님의
원활한 보딩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 오이도로 갈려고 했더니만...ㅠ
일요일은 오늘 현재론 바람예보가 신통치를 않아서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
sun
2007.05.25 11:00
일요일/월요일 동해안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