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불던 서풍이 낮기온이 급격히 올라 가면서 다양한 기상 변화로
돌풍성 바람이 순간적으로 몰아치고...풍향도 왔다리~같다리~
헐크님,아이담님,허클님,영맨님,사관님,거스트님,정구영님,붕어님과 가족들...
카이터님,쌤님과 담배가게 아가씨..그리고 윈드서핑 초보 강습생님들...
K맨님,소라님은 첫보딩의 부푼꿈을 안고 왔건만...바람이 배신때리구..ㅠ
그리고 조금 늦게 오신 T맨님과 하늬바람님등..모두들 셋팅 해놓고 기다리다가...
3시를 넘기면서 수문도 열고..남서풍이 불다가 서풍으로 바뀌면서
몰아치기 시작한 바람에 한꺼번에 몰린 많은 서퍼들로 인해서
뚝섬에서 보딩한 이후~처음으로 만나는 변화 무쌍한 자연앞에서
영맨님이 마루타로 나가다가 540도 백롤 한번 하고 윈드서퍼와 엉키면서 아웃~~ㅠ
다음으로 아이담님 스타트...거스트님 멋지게 스타트...
붕어님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12짜리로 스타트..아웃~ㅠ
다시 14짜리로 재입수..헐크님..허클님..쌤님등...차례로 입수해서....
이젠 어느정도 수문 보딩의 요령을 터득한 님들이 많고...
오늘 아리랑 TV 촬영팀을 보트에 태우고 나가서 멋진 수문의 떼보딩을
기대하고 한명씩~한명씩 입수를 했지만......서서히 무풍으로 바뀌면서
꿈은 산산히 부서지고..아이담님만 빼고 전원이 구조되는 진기록을 세웠답니다...^_@
스피드맨님과 상범씨도 뚝도나루에 나들이를 나왔는데..
언제 같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는 하루가 되었네요.
소중한 휴일의 하루를 알차게 보낼수 있도록 한탕이라도 보딩의 맛을
보실수 있도록 노력해도...자연 앞에서 낮아질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인정하면서 사진 한장없는 현충일 하루를 보냈습니다....*^^*
애고고~~우째~이런일이.....ㅠㅠㅠ
돌풍성 바람이 순간적으로 몰아치고...풍향도 왔다리~같다리~
헐크님,아이담님,허클님,영맨님,사관님,거스트님,정구영님,붕어님과 가족들...
카이터님,쌤님과 담배가게 아가씨..그리고 윈드서핑 초보 강습생님들...
K맨님,소라님은 첫보딩의 부푼꿈을 안고 왔건만...바람이 배신때리구..ㅠ
그리고 조금 늦게 오신 T맨님과 하늬바람님등..모두들 셋팅 해놓고 기다리다가...
3시를 넘기면서 수문도 열고..남서풍이 불다가 서풍으로 바뀌면서
몰아치기 시작한 바람에 한꺼번에 몰린 많은 서퍼들로 인해서
뚝섬에서 보딩한 이후~처음으로 만나는 변화 무쌍한 자연앞에서
영맨님이 마루타로 나가다가 540도 백롤 한번 하고 윈드서퍼와 엉키면서 아웃~~ㅠ
다음으로 아이담님 스타트...거스트님 멋지게 스타트...
붕어님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12짜리로 스타트..아웃~ㅠ
다시 14짜리로 재입수..헐크님..허클님..쌤님등...차례로 입수해서....
이젠 어느정도 수문 보딩의 요령을 터득한 님들이 많고...
오늘 아리랑 TV 촬영팀을 보트에 태우고 나가서 멋진 수문의 떼보딩을
기대하고 한명씩~한명씩 입수를 했지만......서서히 무풍으로 바뀌면서
꿈은 산산히 부서지고..아이담님만 빼고 전원이 구조되는 진기록을 세웠답니다...^_@
스피드맨님과 상범씨도 뚝도나루에 나들이를 나왔는데..
언제 같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는 하루가 되었네요.
소중한 휴일의 하루를 알차게 보낼수 있도록 한탕이라도 보딩의 맛을
보실수 있도록 노력해도...자연 앞에서 낮아질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인정하면서 사진 한장없는 현충일 하루를 보냈습니다....*^^*
애고고~~우째~이런일이.....ㅠㅠㅠ
댓글 3
-
비상맨
2007.06.06 19:58
-
보드맨
2007.06.06 21:53
너무 오랜만에 갔는지 정말로 많은 윈드서핑과 카이트보더님들 ......이리뛰고저리뛰는 쥔장님과 무풍님과 분주한 카이트회원님들.....정신없는데다 애둘데리고 가서 그런지 애들까지 집에 가자고 보채고...바쁜데 인사할 겨를도 없이 집에 왔읍니다. -
無風
2007.06.07 08:59
산전수전 수중전까지 겪어 봤지만...어제와 같이 다양하게 변화 심한 바람은
첨~봤시유....ㅠㅠㅠ 오랜만에 놀러 왔는데...대접이 소홀했네요.
담에 바람 좋을때 다시한번 놀러오시면...비상맨님도...스피드맨님도..
상범님도...꼭~뚝섬 수중보 보딩 한번 해여....^*
영맨님 점프 실력도 보고싶고.........
사관님 실력은 얼마나 늘었나 보고싶고......
이렇게 묻혀 살다보니 모두가 그리운 사람들이 되버리네요.
무풍님, 쥔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횐님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지는 하루하루가 전쟁이네요.
좋기도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바쁜 여름이 지나면 그 짜릿한 맛을 기대하며
모든것을 인내하며 참고 있답니다.
여하튼 모두들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 바라고요.
저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카이트보더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