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높은 구름이 옅게 끼고 해무가 뿌옇게낀 날이었습니다.
예상대로 강한 바람은 불지 않았지만...30분정도 늦게 시작된 바람이 오후 늦게까지
깨끗하게 불어주어서 12~15짜리로 모두들 각자의 하루 운동량을 채웠습니다.
무이네의 하루 일과는 오전 7시 이전에 기상해서 개인 운동을 하고...
7시부터 부페식으로 차려진 열대의 과일과 서너가지 열대의 과일쥬스...
그리고 홍차와 베트남의 찐한 커피와 토스트와 곁들여서 먹으면서
오전의 맑은 햇살과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환담을 30분~1시간 가량 나다가...
한시간쯤 후에 다시 아침 식사를 시켜서 먹고 커피를 또~마시면서
야자수 그늘에서 잠시 독서와 휴식을 취하고 있으면
오전 11시를 전후해서 서서히 바람이 일어나기 시작을 한답니다.
부드러운 오전 바람에 1시경까지 보딩하고...한시간 가량 점심을 먹고 있으면
바람은 서서히 쎄져서 9~12정도의 바람이 부는것이 이곳 무이네의
전형적인 바람부는 형태인데...그것도 조금씩 변하는것 같습니다.
바람의 강도가 약간 약해지고 있다는것이 현지의 강사들의 애기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현상이 바람도 깨끗하고 파도도 적어서
한국의 서퍼님들에게는 좋은 현상이지만...더~약해지면 곤란하지요...ㅋㅋㅋ
이틀간 강풍에 시달리다가...오늘은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서 몸도 마음도
조금씩 여유를 찾아서 컨디션이 최상의 상태로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이곳 무이네의 바람을 한국으로 조금만 보낼수 있다면 보내드리고 싶지만..
영맨님이 거절 할것 같아서리 가심이 아파도 우리만 즐기고 있습니다...^*
바람돌이와 하늘수중님은 여전히 즐~보딩...거스트님은 오전에는 폴리로..
오후에는 논~폴리로 처음 보딩했는데....오히려 폴리때~보다 자세도 좋고..
바~가 가벼워서 부드럽고 좋다고 하더군요.
오늘 사진이 적은것은 네명 다같이 보딩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답니다.
모쪼록 따뜻한 봄바람 부는날 까지 건강하세요...^^
내일은 하늘수중님이 필리핀으로 이삿짐 싸러 갑니다...ㅎㅎㅎ
물론 이곳 벳남에 정착하기 위해서지요...ㅋㅋㅋ
난~좋은데는 못갈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대로 강한 바람은 불지 않았지만...30분정도 늦게 시작된 바람이 오후 늦게까지
깨끗하게 불어주어서 12~15짜리로 모두들 각자의 하루 운동량을 채웠습니다.
무이네의 하루 일과는 오전 7시 이전에 기상해서 개인 운동을 하고...
7시부터 부페식으로 차려진 열대의 과일과 서너가지 열대의 과일쥬스...
그리고 홍차와 베트남의 찐한 커피와 토스트와 곁들여서 먹으면서
오전의 맑은 햇살과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환담을 30분~1시간 가량 나다가...
한시간쯤 후에 다시 아침 식사를 시켜서 먹고 커피를 또~마시면서
야자수 그늘에서 잠시 독서와 휴식을 취하고 있으면
오전 11시를 전후해서 서서히 바람이 일어나기 시작을 한답니다.
부드러운 오전 바람에 1시경까지 보딩하고...한시간 가량 점심을 먹고 있으면
바람은 서서히 쎄져서 9~12정도의 바람이 부는것이 이곳 무이네의
전형적인 바람부는 형태인데...그것도 조금씩 변하는것 같습니다.
바람의 강도가 약간 약해지고 있다는것이 현지의 강사들의 애기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현상이 바람도 깨끗하고 파도도 적어서
한국의 서퍼님들에게는 좋은 현상이지만...더~약해지면 곤란하지요...ㅋㅋㅋ
이틀간 강풍에 시달리다가...오늘은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서 몸도 마음도
조금씩 여유를 찾아서 컨디션이 최상의 상태로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이곳 무이네의 바람을 한국으로 조금만 보낼수 있다면 보내드리고 싶지만..
영맨님이 거절 할것 같아서리 가심이 아파도 우리만 즐기고 있습니다...^*
바람돌이와 하늘수중님은 여전히 즐~보딩...거스트님은 오전에는 폴리로..
오후에는 논~폴리로 처음 보딩했는데....오히려 폴리때~보다 자세도 좋고..
바~가 가벼워서 부드럽고 좋다고 하더군요.
오늘 사진이 적은것은 네명 다같이 보딩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답니다.
모쪼록 따뜻한 봄바람 부는날 까지 건강하세요...^^
내일은 하늘수중님이 필리핀으로 이삿짐 싸러 갑니다...ㅎㅎㅎ
물론 이곳 벳남에 정착하기 위해서지요...ㅋㅋㅋ
난~좋은데는 못갈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9
-
쥔장
2008.01.20 20:11
-
딥블루
2008.01.20 20:22
싸부님!! 쪼매만 기다리주삼~~ 일끝내고 바로 넘어가겠삼,, 이젠 조용히 카이트에 몰입해야징~~ -
無風
2008.01.20 20:25
내일과 모래 바람좋고...23일~24일은 흐려서 불확실하고...25일부터는
진짜로 무이네 바람이 시작될것 같으니까...일정을 맞춰서 들어오삼...^*
-
sun
2008.01.20 22:00
아침운동을 갖다오면서 길거리에서 쌀국수로 한 그릇뚝딱하고 다시 리조트에서 과일과 커피로 한끼 식사를 대신하고 쌀국수가격이 16,000동이면 1000원짜리로 해결.......
쥔장님이 다이어트를 하라고 해서....
저녁도 조금만....
-
영맨
2008.01.21 09:42
오늘은 오전부터 흰눈이 펑펑 오네요...작년엔 눈을 맞으며 보딩도 했건만
올해는 영...ㅠㅠㅠ
바람도업고 훌쩍 벳남으로 날르고 싶지만 일이 있어 그럴수도없고..ㅎㅎㅎ
오늘 하루도 벳남 특파원들 즐보딩하세요..ㅠㅠㅠ -
하늘수중
2008.01.21 14:26
네~~이!!!
하늘수중 베트남 특파원 마치고 오늘 짐싸러 갑니다.....ㅋ
잠깐 보라카이에 있으면서 보라카이 소식 양념으로 올리고...
구정에 맞추어 한국에 들어 갔다가 한국에서 바로 베트남에 와야 할것 같습니다. 보라카이일이 마무리 짓는데로 한국에 들어 갈것이니...베트남 무이네~ 필리핀 보라카이 바람 한웅큼 가져 갈께요~~ㅎㅎ
그나저나 한국에 들어 가면 추워서 걱정임다~~~
벌써부터 추워지네요~~
한국의 회원님들도 감기 조심 하시고 뚝섬 하이윈드에서 뵙겠습니다~~
앗!!!추워라~~ -
돌고래
2008.01.21 19:21
반바지에 맘껏 즐길수있는 님들이 부럽네요 난 언제나 저렇게 모든것이 여유가 있어서 추울때는 따뜻한 곳에서 맘껏 하고픈 운동을 즐길수 있을런지
베트남에 계시는 친구야 따뜨한 그곳이 그립다 맛난것 많이 먹고 좋은 추억 맹글어라 근디 왜 우리 영맨 아우님은 안가는겨 ~~~똘이도 나처럼 빙기값이없어서 안가는것 아니지~ -
無風
2008.01.21 19:59
애고~칭구가 언제부터 이렇게 불쌍해졌다냐...ㅋㅋㅋ
내가 여기서 벌어서라도 보내줄까나...^^;;
보고 싶다 칭구야............................... -
영맨
2008.01.22 09:03
제가 안갈리있습니까? 2월중순에 들어가려고 계획하고 있어요..ㅎㅎㅎ
돌고래 형님도 그때 함께 들어가시자니까요?..한번만 들어갔다오면 올해보딩은
편하게 뚝섬에서 하실수 있을텐데...ㅋㅋ 아직 시간있으니까..계획좀잘 짜보셈..ㅎㅎ
아님 오늘이 나흘째??? 사흘간의 강행군으로 몸살이라도 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