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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아침 일찍부터 백파가 하얗게 깔린 판랑 앞바다에서 오전보딩중
바람돌이가 그동안 몇번의 연습을 하더니 시작부터 랜딩까지 군더더기 없이
가볍게 성공해서 주행까지 깔끔하게 연결되었습니다...^_^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의 차례가 왔군요...ㅋㅋㅋ

성하님,문태님,어쌤님도 7짜리 카이트로 즐~보딩하고
어쌤님은 오늘 오전보딩을 마지막으로 1개월간의 긴~보딩 여정을
안전하고 마치고 실력도 많이 좋아졌거니와 하루도
바람불지 않은날이 없는 판랑에서 안전 보딩하고 나짱에서
1박 관광으로 휴식 시간을 가지고 모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내일부터 나흘간 계속 울~님들이 판랑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서
판랑은 막바지 바람불어 좋은날의 열정으로 활기가 넘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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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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