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도없구 그렇다고 카이트에 실력도 없는 소인이
일욜날 뭐 그리 바쁜게 있다고 부랴부랴
강변도로를 달려서 한강으로 달려갔답니다.
하루에 한장씩 주차위반 딱지를 끊으며 먼저 도착하신 선배님들께 인사하고
누가 보면 고수인양 셋팅완료 사부님의 명령만 기다렸답니다
한편으로 담배만 죽이면서 왜나는 입수명령이 없는지
사부님 입모양만 쳐다보다 시간은 흐르고 ~```~~
드디어 입수명령이 떨어지고 잘해보겠다고 한강물에 풍덩
사부님 그냥 강물에 던져놓구 가버리드리구여.
자 출발이다
그동안 많은 구경도 했구 오늘만은 꼭 뭔가를 해보고 싶은 생각에
파워넣구 다운~``업 다운~~업 생각처럼 안되는것이
세상살이 이지만 카이트는 더욱 나를 슬프게 합니다
한참을 그렇게 정신없이 헤메다가 그만 보드는 없어지고
카이트는 나를 끌고서 물속으로 물속으로 그렇게 하여 물 ~~`무진장 먹었답니다
정신이 없더라구요 순간적으로 이렇게 나는 죽는가보다 생각도 들고
아무도 구조하는이 없이 살고만 싶었답니다
한참을 헤메는데 어느 모터보트가 구조하여 살아돌아올수가 있었답니다
앞으론 카이트할때 몸에 고무 튜브를 하나 메달고 나가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땡칠이의 비애를 생각해서 사부님 불쌍한 중생을 보살펴 주옵소서
나도 선배님들처럼 ~~~하늘을 날고 싶답니다
싸부님 ~~~~미워요 ```흑흑흑~``그래도 또 나는 또 강으로 달려가렵니다
새처럼 날을때 까정
PS .혹시 투어 계획이 있으면 미리미리 계시판에 공지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일욜날 뭐 그리 바쁜게 있다고 부랴부랴
강변도로를 달려서 한강으로 달려갔답니다.
하루에 한장씩 주차위반 딱지를 끊으며 먼저 도착하신 선배님들께 인사하고
누가 보면 고수인양 셋팅완료 사부님의 명령만 기다렸답니다
한편으로 담배만 죽이면서 왜나는 입수명령이 없는지
사부님 입모양만 쳐다보다 시간은 흐르고 ~```~~
드디어 입수명령이 떨어지고 잘해보겠다고 한강물에 풍덩
사부님 그냥 강물에 던져놓구 가버리드리구여.
자 출발이다
그동안 많은 구경도 했구 오늘만은 꼭 뭔가를 해보고 싶은 생각에
파워넣구 다운~``업 다운~~업 생각처럼 안되는것이
세상살이 이지만 카이트는 더욱 나를 슬프게 합니다
한참을 그렇게 정신없이 헤메다가 그만 보드는 없어지고
카이트는 나를 끌고서 물속으로 물속으로 그렇게 하여 물 ~~`무진장 먹었답니다
정신이 없더라구요 순간적으로 이렇게 나는 죽는가보다 생각도 들고
아무도 구조하는이 없이 살고만 싶었답니다
한참을 헤메는데 어느 모터보트가 구조하여 살아돌아올수가 있었답니다
앞으론 카이트할때 몸에 고무 튜브를 하나 메달고 나가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땡칠이의 비애를 생각해서 사부님 불쌍한 중생을 보살펴 주옵소서
나도 선배님들처럼 ~~~하늘을 날고 싶답니다
싸부님 ~~~~미워요 ```흑흑흑~``그래도 또 나는 또 강으로 달려가렵니다
새처럼 날을때 까정
PS .혹시 투어 계획이 있으면 미리미리 계시판에 공지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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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風
2007.08.20 23:03
-
비상맨
2007.08.21 09:07
돌고래님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읽으니까 저도 교육 받을때 생각이 나네요.
오이도였는데 연들고 처음 물에들어간 나를 두고
무풍님과 쥔장님은 무심하게도 물안쪽에 있는 교육생들을
교육하러 두분다 들어가시고....
나는 혼자 개끌려 가듯이 끌려다니다가
연들고 있을때 고민했답니다.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
그래도 조금은 레져를 했다고 생각한 내 자신인데
카이트는 결코 만만치 않더라고요....
끝나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선배보더님들의 말씀이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저와같은 경험을 거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신과 같이 잘타는 선배보더님들도 저보다
더 고생했다 하더라고요.
그때 집에 오면서 곰곰히 고민하다가
그래 한번해보자 하고 결심하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 나를대로 열심히 했답니다.
이제는 정말 너무 기뻐요.
잘타지는 못하지만
즐길정도의 실력은 되는것 같아요.
가끔은 세상을 다 얻은것 같아요
카이트는 정말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보배랍니다.
오죽하면 갸냘픈 내 여친도 어떻하면 카이트를 가르치나 하고
매일 그 고민한다니까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시간을 길게 갖고
기초부터 차분히 하시기 바랍니다.
육지에서 연습용카이트도 날려보시고요...
바람 없을때 웨이크보드도 많이타시고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꼭 성공하시기 바라고요.
혹시 돌고래님과 같은 교육생이 또 계실까봐
옛날 생각나서 한글 올렸습니다.
꼭 성공하실겁니다.
그럼이만.
무풍님,쥔장님,.....횐님여러분 모두 안녕히계시지요?
저는 날이 뜨거워져서 더 바빠졌어요.
9월되면 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요,
즐거운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조치원비상맨올림^_^ -
無風
2007.08.21 11:34
얼마 안남았네요...^^
돌고래님의 한강 일기 속편을 기대해볼꺼나....^*
왜~??? 바람이 뚝섬밖에 없으니까...ㅎㅎㅎ
이제는 물~안먹일테니까..내일 바람도 매우 좋을것 같으니까...일찍 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