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예보상으로 봄바람 남동풍이 찾아온다는 소식에
혹시나 어디서 전을 펼지 몰라서 카이트 장비를 싣고 해운업 하시는
권사장님과 띵~수아 메니저 힙-부부와 바람돌이,Na78님과 함께
깜란으로 가서 해안가에 있는 처음 찾아간 씨푸드 전문점 한곳은
아직 설~연휴로 문을 닫아서 다름 기회에 가보기로 하고
조금더 력셔리하고 유명한 씨~푸드 전문점으로 가서 사진에 나오는
다금바리 두마리를 회로 먹고 나머지는 지리로 먹었는데...
꽃상추와 함게 한국에서 먹는 요리와 비슷하게 잘~나오더군요...^^
(참고로 다금바리 회는 우리가 먹고 싶어서 먹은것이 절대로 아님...ㅠ)
점심 식사를 맛있게 먹고 라군으로 갈~시간은 조금 늦은것 같고
굳이 남동풍에는 라군으로 투어를 가야할 의미도 없어서
호텔로 차를 돌려서 도착하니까 벌써 남동풍이 터져서
칼과 경미는 보딩을 하고 있더군요. 그시각이 오후 2시경...
두시간 정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동풍이 찾아왔지만 그동안
북동풍에 길들여졌던 동작들 적응이 필요하더군요.
오늘은 Na78님도 바람돌이도..나도 풍향 적응차..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도 까페 띵~수아에서 특식 만찬이 기다리고 있어
봄바람이 먼저 찾아온 판랑의 하루도 행복한 마무리가 될것 같습니다..*^^*
하늘도 푸르고...바다도 푸른 옥빛이고...바람도 해풍(남동풍)으로 부드럽고...
파도도 사진에서 보듯이 잔잔하고...기온도 따땃하공...우
리들의 마음까지도 풍성해져서 멋진 하루였습니다...^_^
오늘부터 본격적인 언훅 연습에 들어간 바람돌이...
간간히 카이트 루프도 연습하고 있답니다....^^
Na78님도 첫날 보딩이었지만...워낙 부드러운 해풍이어서 무난히 적응하며 즐~보딩했답니다....^-^
1번 국도 대로변에 위치 했지만...레스토랑 주면을 싸고 도는 실-개천에는 핫~꽁치떼가 노닐고...
대나무와 망그로브 나무가 운치가 좋았던 레스토랑이었습니다..비닐 봉다리가 기분 망치긴 했지만.....ㅠ
덤바님~게쉬타포님~절대로!!! 절대로!!! 다금바리회는 내가 원해서 먹은것이 아니예욤...^*
베트남의 몬순이 끝나면 앞바다 풍상쪽에(보딩과는 무관함) 랍스타등을 키우는 어장이 이동을 한답니다.
이삼일만에 모두 이동해서 북동풍 불때와는 또~다른 모습으로 변신한...판랑....^^
혹시나 어디서 전을 펼지 몰라서 카이트 장비를 싣고 해운업 하시는
권사장님과 띵~수아 메니저 힙-부부와 바람돌이,Na78님과 함께
깜란으로 가서 해안가에 있는 처음 찾아간 씨푸드 전문점 한곳은
아직 설~연휴로 문을 닫아서 다름 기회에 가보기로 하고
조금더 력셔리하고 유명한 씨~푸드 전문점으로 가서 사진에 나오는
다금바리 두마리를 회로 먹고 나머지는 지리로 먹었는데...
꽃상추와 함게 한국에서 먹는 요리와 비슷하게 잘~나오더군요...^^
(참고로 다금바리 회는 우리가 먹고 싶어서 먹은것이 절대로 아님...ㅠ)
점심 식사를 맛있게 먹고 라군으로 갈~시간은 조금 늦은것 같고
굳이 남동풍에는 라군으로 투어를 가야할 의미도 없어서
호텔로 차를 돌려서 도착하니까 벌써 남동풍이 터져서
칼과 경미는 보딩을 하고 있더군요. 그시각이 오후 2시경...
두시간 정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동풍이 찾아왔지만 그동안
북동풍에 길들여졌던 동작들 적응이 필요하더군요.
오늘은 Na78님도 바람돌이도..나도 풍향 적응차..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도 까페 띵~수아에서 특식 만찬이 기다리고 있어
봄바람이 먼저 찾아온 판랑의 하루도 행복한 마무리가 될것 같습니다..*^^*
하늘도 푸르고...바다도 푸른 옥빛이고...바람도 해풍(남동풍)으로 부드럽고...
파도도 사진에서 보듯이 잔잔하고...기온도 따땃하공...우
리들의 마음까지도 풍성해져서 멋진 하루였습니다...^_^
오늘부터 본격적인 언훅 연습에 들어간 바람돌이...
간간히 카이트 루프도 연습하고 있답니다....^^
Na78님도 첫날 보딩이었지만...워낙 부드러운 해풍이어서 무난히 적응하며 즐~보딩했답니다....^-^
1번 국도 대로변에 위치 했지만...레스토랑 주면을 싸고 도는 실-개천에는 핫~꽁치떼가 노닐고...
대나무와 망그로브 나무가 운치가 좋았던 레스토랑이었습니다..비닐 봉다리가 기분 망치긴 했지만.....ㅠ
덤바님~게쉬타포님~절대로!!! 절대로!!! 다금바리회는 내가 원해서 먹은것이 아니예욤...^*
베트남의 몬순이 끝나면 앞바다 풍상쪽에(보딩과는 무관함) 랍스타등을 키우는 어장이 이동을 한답니다.
이삼일만에 모두 이동해서 북동풍 불때와는 또~다른 모습으로 변신한...판랑....^^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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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11.02.11 20:57
-
풍랑객
2011.02.11 21:53
잘~결정 하셨습니다...^^
호치민에 베트남 시간으로 오후 2시경 도착하면 국제선 공항 청사에서 오른쪽으로
보시면 걸어서 1분 정도의 거리에 도메스틱 공항이 보입니다.
카트에 짐을 싣고 이동하시다가 중간 부분에서 국내선용 카트에 짐을 옮겨서 싣고
국내선 청사 맨~끝부분으로 가시면 바로 나트랑행 비행기 수속을 하고 있을 겁니다.
그곳에서 일단은 탑승 수속과 함께 장비를 부치신후..위~카이트보딩 투어 안내에 있는
명함을 복사해서 가지고 오셔서 그곳으로 택시를 타시던...(택시는 반드시 마릴린/비나-썬 택시를 이용할것!!!)
걸어서 가시던 마사지집에 가셔서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으시고 바로옆으로
한국 식당들이 있으니 그곳에서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하신후...비행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오셔서 뱅기를 타시면 나트랑 공항에 봉고차(토요타 )를 대기 시켜 놓겠습니다.
두리번~두리번~주변을 관찰하시면 (하이윈드-이대영님)이란 피켓을든....
50대 남성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만약...뭔~일이 있으면 무풍 베트남 핸드폰
016-3269-1415번으로 연락을 하시면 긴급 조치를 취해 드리겠습니다. -
나카산
2011.02.12 13:12
속보를 알려 드립니다
지금 강원도에 강릉 동해 삼척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얼릉 짐싸셔서 스노우 카이트를 하러 가십시오
카산이의 예언이 점점 적중하고 있음
구정 지나서 엄청난 눈이 내린다는 예언 적중
그리고 카산이가 한국 갈때까지 바람다운 바람이 불지 않는다는 예언
음..................
아 방금 엄청나게 큰 물개 보았습니다
남극에서 현제 막바지 여름을 즐기고 있는 카산이가 ㅡㅡ;;
13일 오전 10시15분 벳남항공으로 출발
호치민에서 나트랑까지 국내선 이용...나트랑공항 오후 8시15분 도착입니다%^^*
그리고 귀국은 20일 밤 호치민 출발 21일 아침 인천도착이구요^^*
코난님 벳남에서의 멋진 라이딩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