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이 약하게 들어와서 남항진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뽀빠이님,심회장님,원투맨님,거풍님과 나...그리고 망상팀 효진님외 3명...
하늘은 쾌청하고 풍향은 남동풍...기온은 26-7도선으로 무덥고..
수온은 12~3도로 약간 차가웠으나...파도는 아예없고..
바다는 옥빛으로 보딩 조건은 무엇하나 흠잡을데 없었습니다.
정작 풍속이 조금 약해서 망설이다가 멀리서 온~뽀빠이님이
몸빵으로 12짜리로 첫 왕복은 조금 약했는데..두번째탕에는
첫째탕의 자신감으로 등대까지 나가니까 완전 전~자동으로
플레이닝이 되는 빵~빵~한 바람이어서 원투맨님,심회장님과
나도 입수..뒤이어 망상팀 입수...비치월드팀도 망상팀도
뽀빠이님도 환상의 그림을 연출하며 쪽빛 바다에서 느끼는
꿈결같은 새로운 라이딩 맛을 보면서 가슴이 콩당~콩닥~
뛸~정도로 보딩하는 사람도~ 육지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감동을 느끼면서 즐~보딩했고
뽀빠이님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추억의 보딩을 하고 귀환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강릉 비치월드 심회장님께서 올린 내용을 퍼온것입니다.]
프로를 제치고 아슬아슬 풍상쳐온 원투맨이 강원도팀 2인자가 된날....^0^
기묘한 기술로 제자리로 돌아온 영광에 얼굴들 (좌로부터)망상팀장.심재기.원투맨-이태성님.
바다 한가운데 죽일 연이 떨어져 올라오지 않고 바람은 없고.배는 구조하러 오지도 않고 상어 ?
작은 방파제를 2-3m 살짝 비키면서 beach에 착륙 !
엊그제 풍상증! 아무나 받는거 아닙니다 원투맨 기술 좋습니다..^^
망망한 바다에 떠 있는 오션님과 라이더님...그리고 뽀빠이님...
두분 구조차 주위를 애타게 맴돌던 무풍님.라이더님 완전 무풍에
수십번에 펌핑으로 안목 beach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연뒤로.....
강릉항에서 어선 (피싱캠프호) 출항 !
익사 직전 구출 ?
beach에서 150 m는 바람이 약한 상태로 겨우 겨우 나가서 무겁고 조용한 바람.
파도 한점없고 잔잔한 상태에서의 보딩은 정말 환상 이었습니다
어제의 망상 헛탕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방파제 넘어 선상에서 즐보딩 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프로 선생닌들께서는 바다한가운데 연이 떨어져 있고
얼마전 풍상증을 받은 원투맨은 사뿐이 beach에 낼름 들어오고 ...... ㅋㅋㅋ
오늘은 후반에 에피소드의 양념이 있어서 더욱더 즐거웠던 하루 였구요.
서울의 뽀빠이님,망상팀,강릉 비치월드팀이 그래도 즐겁게 보딩했습니다.
강릉 비치월드 심재기 회장님...
원투맨님,뽀빠이님과 나...그리고 가장 풍하에는 심회장님.
그러나 마지막 결과는 심회장님과 원투맨의 승리.....^_^
뽀빠이님,심회장님,원투맨님,거풍님과 나...그리고 망상팀 효진님외 3명...
하늘은 쾌청하고 풍향은 남동풍...기온은 26-7도선으로 무덥고..
수온은 12~3도로 약간 차가웠으나...파도는 아예없고..
바다는 옥빛으로 보딩 조건은 무엇하나 흠잡을데 없었습니다.
정작 풍속이 조금 약해서 망설이다가 멀리서 온~뽀빠이님이
몸빵으로 12짜리로 첫 왕복은 조금 약했는데..두번째탕에는
첫째탕의 자신감으로 등대까지 나가니까 완전 전~자동으로
플레이닝이 되는 빵~빵~한 바람이어서 원투맨님,심회장님과
나도 입수..뒤이어 망상팀 입수...비치월드팀도 망상팀도
뽀빠이님도 환상의 그림을 연출하며 쪽빛 바다에서 느끼는
꿈결같은 새로운 라이딩 맛을 보면서 가슴이 콩당~콩닥~
뛸~정도로 보딩하는 사람도~ 육지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감동을 느끼면서 즐~보딩했고
뽀빠이님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추억의 보딩을 하고 귀환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강릉 비치월드 심회장님께서 올린 내용을 퍼온것입니다.]
프로를 제치고 아슬아슬 풍상쳐온 원투맨이 강원도팀 2인자가 된날....^0^
기묘한 기술로 제자리로 돌아온 영광에 얼굴들 (좌로부터)망상팀장.심재기.원투맨-이태성님.
바다 한가운데 죽일 연이 떨어져 올라오지 않고 바람은 없고.배는 구조하러 오지도 않고 상어 ?
작은 방파제를 2-3m 살짝 비키면서 beach에 착륙 !
엊그제 풍상증! 아무나 받는거 아닙니다 원투맨 기술 좋습니다..^^
망망한 바다에 떠 있는 오션님과 라이더님...그리고 뽀빠이님...
두분 구조차 주위를 애타게 맴돌던 무풍님.라이더님 완전 무풍에
수십번에 펌핑으로 안목 beach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연뒤로.....
강릉항에서 어선 (피싱캠프호) 출항 !
익사 직전 구출 ?
beach에서 150 m는 바람이 약한 상태로 겨우 겨우 나가서 무겁고 조용한 바람.
파도 한점없고 잔잔한 상태에서의 보딩은 정말 환상 이었습니다
어제의 망상 헛탕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방파제 넘어 선상에서 즐보딩 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프로 선생닌들께서는 바다한가운데 연이 떨어져 있고
얼마전 풍상증을 받은 원투맨은 사뿐이 beach에 낼름 들어오고 ...... ㅋㅋㅋ
오늘은 후반에 에피소드의 양념이 있어서 더욱더 즐거웠던 하루 였구요.
서울의 뽀빠이님,망상팀,강릉 비치월드팀이 그래도 즐겁게 보딩했습니다.
강릉 비치월드 심재기 회장님...
원투맨님,뽀빠이님과 나...그리고 가장 풍하에는 심회장님.
그러나 마지막 결과는 심회장님과 원투맨의 승리.....^_^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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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YE
2009.05.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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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09.05.26 06:40
오늘 숨은곳(육상 대기조..)에서 가장 큰~역활을 한~사람은 거풍님 이랍니다.
육지의 기온은 한여름의 날씨였지만...낮은 수온에 10여분만 빠져 있어도
저체온증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할수 있었으나...거풍님의 신속한 대처로
뽀빠이님은 유리 같이 잔잔한 바다에서 수평선 멀~리까지 떼보딩 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셨고 앞으로 보딩에 도움이 될 소중한 경험도 얻으면서
멋지고 즐거운 하루가 된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빼빠님의 집들이에 가서 멧돼지 감자탕과 구이 파티를 하면서
오늘 보딩으로 강원도팀의 넘버투의 위치에 당당히 올라선 원투맨님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Diamond
2009.05.26 09:44
동해바다에서 카이트라이딩 시합까장 . .
남동풍 순풍에 아다리가 딱 마자버렸어요 . .
"유리 같이 잔잔한 바다에서 수평선 멀~리까지 떼보딩!"
그 맛 !!!
저도 언젠가 경험하겠지요 . .
"꼭 . . 젊은 시절 새로만난 한 여성과 함께 경춘가도를
달리며 느끼는 사랑의 . . 뭐 . . 그런 느낌입니까? . ."
대체 해 봐야 느낌을 알지 . . 느낌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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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09.05.26 21:24
화이팅~~비치월드팀^^*
오늘 연떨어뜨렸다 바다 에서
얼어 디지는줄 알았슴다.ㅠㅠㅠ
낚시배 타고 구조하러와주신 거풍님. 감사합니다.
근디. 오늘 강릉팀과 망상팀과의 보딩...
넘 근사하고 재밌었어요.
다들.
바람불어 좋은날 다시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