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를 찾아서 헤매는 하이에나... 반가운 감을 만나 입에 하나씩 물고서 ㅋ 여기저기 찾아 헤맸던 그것!!! 퍼보(쌀국수) [ 거시기형님과 수달님의 대화]
수: 국물은 밥말아서 드세유~ 거: 남이사 어떠케 먹든말든......... 수: 국물은 밥말아서 드세유우~
(여기서 우리의 배꼽을 뺀 거시기님의 한마디) 거: 니(네)코나 닥아유~~ 남이사 어떠케 먹든지 말든지 수: 참나~챙겨줘도 뭐라고 허네~~
무: 또시작 허신다~~~ 갈때 우리먼저 갑시다~~ 거풍님: 안되는디...
거: 구찮은디 그러까???
수: 다들 어디 갔댜~~ 수: 거시기님!!! 거시기님~~ (상황극입니다...우리는 밥먹다 너무 웃어서 배꼽이 다 빠졌답니다.) 하늘수중님이 어제(11/27일 점심때 쌀국수 먹으러 갔을때 상황을 올린글입니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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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2008.11.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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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2008.11.29 09:58
오전 10시경에 벳남에서 웹캠 보니까 뚝섬에 카이트가 한대 떠~있는데...누굴까??? -
쥔장
2008.11.29 11:50
벳남갈려구 모셔둔 9짜리연을 뚝섬에서 개봉했네요 오바나서 죽을뻔..;;
-스카이- -
sun
2008.11.29 12:27
오라는 거여...
오지 말라는거여? -
무풍
2008.11.29 13:40
벳남은 사흘째 개점 휴업 상태임...윈드그루에 별이 3스타여도...
비~예보가 있으면 바람은 무풍임, 예보상으론 내일까지 그럴것 같고..
모래부터 쭉~불것으로 예상함. 오늘 뚝섬은 최대의 대박 바람이넹...
스카이님은 벳남 오기전에 9짜리로 길들여서 좋~겠다...ㅎㅎㅎ -
Mohumga
2008.11.30 16:20
사부님 사진이 처음 사진이외에 안보이는데요...
수달형님과 거시기 형님 그쪽 사람들 처럼 보입니다.
아예 귀국하시지 마시고 뱃남에 눌러사세요^^.........
수달형님 그거 아세요...형님 사모님 클럽홈폐이지 항상 감시하고 있다는거,,,^^
행동 조심하세요...ㅎㅎ -
맥
2008.11.30 22:13
사부님 저도 곳 들어갑니다 (12월8일)
그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세요
수달님,거시기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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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맨
2008.11.30 22:46
맥님..그동안 잘지내셨나요?...진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 그동안..ㅎㅎ
잠잠하시더니 드디어 벳남에 들어가시네요..ㅋㅋ
지칠줄모르는 그체력이라면 이번투어에서도 많은소득이 있으실듯하네요..ㅎㅎ
저도 1월초면 들어가니까 얼굴은 그때보기로하구..벳남가서 즐보딩하고계세요..ㅋㅋ -
영맨
2008.12.01 11:48
베트남에계신 노친네분들..완전 잠수타셨네..ㅋㅋ
며칠 잠잠하시네요...ㅎㅎ 여우야~여우야~뭐하니?...^^*
야자수 사이로 빗방울이 주루룩~떨어지고 있습니다,
하늘은 온통 먹구름으로 시꺼멓게 덮였구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약간은 서늘한 기온이구요.
열린 기상청보니~오늘 뚝섬은 금년들어 가장 좋은
바람이 아침부터 백파와 함께 몰아치고 있네요.
주말이라 많은 횐님들이 나오실것 같은데...
안전보딩~즐~보딩들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여~
오늘도 벳남보다 뚝섬 바람이 더~좋네요.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