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진아님과 꽃 돼지님의 첫-보딩 연습은 계~속 됐구요.
하루~하루~바람과 파도에 잘~적응하면서 자연의 품으로 안기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미녀 여성 서퍼님중 둘째 공주인 엄구님이 점프에 이어
빽롤를 처음 시작했는데 돌아 같습니다...^0^ 그것도 사진에서 보듯이
어느 정도 하이도 나오면서 한두가지 자세만 가다듬으면서 몇번 더~돌면
멋진 빽롤이 완성될것 같습니다.첫째 공주님 써니님은 가녀린 체중으로
강풍 라이딩때 제어가 잘~안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차츰 좋아지고 있구요.
막내 공주 진아님도 조금씩~조금씩~보딩 거리가 늘어가면서
바람과 파도의 적응력이 좋아지고 있고 울산의 꽃돼지님도
점점 보딩 거리가 길어지고 있어서 라군에서 하루 이틀 가다듬으면
멋지고 귀여운 꽃돼지 카이트보더로 탄생될것 같습니다.
영맨님,봇대님,명헌이,모험가님,재호님과 바람돌이도 오전엔 풀~보딩
오후엔 골라 가면서 막바지 열정을 꽃 피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해변을 거니는데 이놈이 해변으로 밀려 나왔길래
다시 물로 돌려 보냈더니...해변의 파도를 헤치고 나가지 못하고
밀려 나와서 베트남 어부들에게 생포돼서 생사가 어찌 됐는지 모르겠네염~
나무 관세음 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