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랑은 새해 첫날인 어제는 흐려서 일출을 볼수가 없었지만
둘쨌날인 오늘 아침은 일출도 바다에서 용암이 용솟음 치듯이
힘차게 솟아올라 판랑의 서퍼님들도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부는 바람을 잠시 뒤로 하고 새로운 포인트 답사겸
관광모드로 판랑을 떠나 빈틴 해변으로 고고씽~판랑을 떠날땐 파란 하늘에
뜨거운 햇살이 강렬하더니 빈틴 해변으로 가는 산악지대로 접어드니까
한국의 대관령과 비교될 정도로 기온도 낮아지고 안개비가 내리면서
기온과 날씨가 다르더군요. 날씨는 꾸리~했지만 경치는 장관이었습니다.
길을 잘못들어 외부인의 발길이 전혀 없는 숨겨진 작은 어촌의 경치는
더욱더 장관이어서 절로 터져 나오는 감탄사와 함께 넔을 잃고 감상을 했답니다.
다시 오던길을 돌아서 빈틴 해변을 찾아가니 이곳도 때묻지 않은 숨겨져 있던
청정 휴양 해변이었습니다. 에메랄드 빛으로 맑은 바다...깨끗한 해변...
연속으로 부서지는 멋진 파도...아쉽게도 풍향은 오프쇼어로 카이트보딩
포인트는 아니었고 파도 타기 서핑 포인트 였습니다. 그리고 발길을 돌려서
깜란에서 다금바리 회와 어죽으로 배를 채우고 깜란 해변으로 고고씽~
판랑의 좋은 바람과는 다르게 흐려서 그런지 카이트 12짜리 바람이었지만
우리가 준비해간 카이트는 가장 큰것이 9짜리여서 바람돌이와 원투맨님이
몸빵으로 들어 같지만 역시나 약해서 한탕으로 끝내고 새해 이튼날 하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에 가득 담고 무사히 판랑 본부로 귀환했습니다.
여러분도 고운 마음 아름다운 그림을 가슴에 담는 하루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둘쨌날인 오늘 아침은 일출도 바다에서 용암이 용솟음 치듯이
힘차게 솟아올라 판랑의 서퍼님들도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부는 바람을 잠시 뒤로 하고 새로운 포인트 답사겸
관광모드로 판랑을 떠나 빈틴 해변으로 고고씽~판랑을 떠날땐 파란 하늘에
뜨거운 햇살이 강렬하더니 빈틴 해변으로 가는 산악지대로 접어드니까
한국의 대관령과 비교될 정도로 기온도 낮아지고 안개비가 내리면서
기온과 날씨가 다르더군요. 날씨는 꾸리~했지만 경치는 장관이었습니다.
길을 잘못들어 외부인의 발길이 전혀 없는 숨겨진 작은 어촌의 경치는
더욱더 장관이어서 절로 터져 나오는 감탄사와 함께 넔을 잃고 감상을 했답니다.
다시 오던길을 돌아서 빈틴 해변을 찾아가니 이곳도 때묻지 않은 숨겨져 있던
청정 휴양 해변이었습니다. 에메랄드 빛으로 맑은 바다...깨끗한 해변...
연속으로 부서지는 멋진 파도...아쉽게도 풍향은 오프쇼어로 카이트보딩
포인트는 아니었고 파도 타기 서핑 포인트 였습니다. 그리고 발길을 돌려서
깜란에서 다금바리 회와 어죽으로 배를 채우고 깜란 해변으로 고고씽~
판랑의 좋은 바람과는 다르게 흐려서 그런지 카이트 12짜리 바람이었지만
우리가 준비해간 카이트는 가장 큰것이 9짜리여서 바람돌이와 원투맨님이
몸빵으로 들어 같지만 역시나 약해서 한탕으로 끝내고 새해 이튼날 하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에 가득 담고 무사히 판랑 본부로 귀환했습니다.
여러분도 고운 마음 아름다운 그림을 가슴에 담는 하루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