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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도 뚝섬은 기대도 못했던 바람에 잠시나마 키퍼님과 바람돌이..저까지..즐보딩했습니다.
뜨겁기만한 무더위에 수달님께서 뚝섬 나들이를 하셔서 담소를 나누던중^^*
바람과 같이 나타나신 키퍼님이 바람을 데리고 오셨네요...ㅎㅎㅎ
키퍼님 도착과 함께 바람이 불기 시작하드니 바로 빵터졌습니다...
쏜살같이 키퍼님과 제가 셋팅해서 빵빵하게 한탕 즐보딩했구요...
잠시 약해지던  바람이 다시 바람돌이와 키퍼님 그리고 오사장..
첫탕보단 조금더 긴시간 찜통더위속의 귀중한 바람을 즐겼답니다...
5시가 넘으면서 나오신 코란도님도 포일 카이트 연습으로
멋진 카이트서퍼의 길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8-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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