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동해안 안목에서 보딩은 한마디로 바람의 아들들의
가슴속 깊숙이 잠자고 있던 정열을 동해안 안목에서 파도와 함께 하면서
하얀 포말에 실어서 후련하게 날려버렸습니다.
준짱님도 두번의 실패끝에 파도 적응하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도전하고 또~도전해서 동해의 파도를 품에 안았답니다...^^
오늘을 계기로 실력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고
자신감도 얻은 기분 좋은날 이었습니다......,,,,,,,,,,,,,,^^
거풍님,,,
낙하산님...
준짱님...
거풍님과 조서방...
비 바람 불고 거친 파도가 몰려와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우리는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두번의 실패끝에 성공해서 더욱더 보람 있었던 하루였습니다....^_^
거풍님,,,,
초이스님...
준짱님..
준짱님...
준짱님...
낙하산님...
준짱님...
가슴속 깊숙이 잠자고 있던 정열을 동해안 안목에서 파도와 함께 하면서
하얀 포말에 실어서 후련하게 날려버렸습니다.
준짱님도 두번의 실패끝에 파도 적응하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도전하고 또~도전해서 동해의 파도를 품에 안았답니다...^^
오늘을 계기로 실력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고
자신감도 얻은 기분 좋은날 이었습니다......,,,,,,,,,,,,,,^^
거풍님,,,
낙하산님...
준짱님...
거풍님과 조서방...
비 바람 불고 거친 파도가 몰려와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우리는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두번의 실패끝에 성공해서 더욱더 보람 있었던 하루였습니다....^_^
거풍님,,,,
초이스님...
준짱님..
준짱님...
준짱님...
낙하산님...
준짱님...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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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
2009.04.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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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산
2009.04.24 22:27
오늘 새벽 4시에 준삐리 형님과 동해로 고고싱해서
지금에서야 도착했습니다.
새벽4시까지 일을 빡세게 하시고 거기다 남항진 까지 운전을 직접하신 준장 형님께 너무나 고마웠습니다.차안에 편두통 약도 있던데 컨디션이 안좋을가봐 보딩이 걱정되었는데 역시나 형님은 날파리파 보스 보다도 한수 위였씁니다.
하지만 올때는 남항진에서 5시에 출발했는데 뚝섬에 10시에 도착했습니다.
운전은 카산이가 하구 준삐리 형님은 거지 두시간 가까이 차안에서
취침을 하시더군요
카산이 오늘 운전 하고 오느리라구 죽다 살아 날뻔했습니다... -
풍랑객
2009.04.24 23:23
팬다님 바람은 좋은디...대천은 물때가 어떻게 되는지를 지금 막~강릉서 도착해서
모르겠네요. 북서풍이면 물때와 관계없이 보딩하기 좋구요.
정서풍은 정~온쇼어가 되므로 물이 많이 들어오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팬다님 정도 실력이면 무난할것도 같네요...ㅎㅎㅎ
아마도 오후에는 10짜리 보딩도 가능할것 같네요.
일취 월장한 실력을 고향에서 맘껏 뽐내고 오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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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짱
2009.04.25 02:06
음....오늘 아니 어제이군요 파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베트남 보다도 환경상 분위기상 살벌했습니다.
아마 날파리 보스나 험복탄은 울었을지도 모릅니다. ]
정말로 겹겹의 파도 ...
음 시간 관계상 2부는 좀있다 브리핑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방구 한번 꼈는데
낙카산은 꼭 내시경 검사 받아야 합니다.
오죽 했으면 고속도로 에서 자다가 갓 길에서 차세우고 문열고 잠시 멈첬겠습니까
' -
준짱
2009.04.25 03:42
2부.
-안전운전 절실합니다.-
오늘 강릉ic에서 서울로 가는도중 엄청난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모두 뉴스 보셔서 아시죠..
흠...모르시면 낙대리기사 한테 물어보시면 생생한 현장을 튀기는 침을 맞으며 들으실수 있습니다. 음음..사고경위는
유독가스및 화학물질을 실은 대형 골리앗 화물차량과 어설픈봉고차와 승용차와 3중내지 4중충돌하는 (빗길에)엄청난 대형참사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횐님들 모두 운전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투어시에는 낙하산이나 가리봉날파리보스(프리윙)와 부산농고8학군 쟌님같은 베테랑 운전병을 투입시키는게 정말 좋습니다.
정말 안전하고 믿을수 있어서 안심입니다.
그러나
단 그 운전수들은 나름 베테랑이라고 불만도 많고 불평이 많습니다.
자기네들이 방구뀔때는 잠도 못자게 음악이빠이 크게 틀어놓고 내지르면서 정작 조수석의 상대방이 참다못한 정말 어쩔수없어서 간절하게 조그마한 소리로 실례를하면 사부님 닮아서 일단 버럭버럭 소리부터 지릅니다.
그리고 핸들을 막 흔들거나 인상을 쓰고 갓길에 차부터 세우고 운전을 안할려는 (고함도 막 서슴없이 지르더군요)
담배한대 피면 꽥꽥 울면서 기침도 하고
똑같은 질문을 되풀이 하여 사람을 고문시키기도 합니다.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도덕적 액션을 당연하듯 허세를 부립니다.
여기에 속아선 절대 안됩니다.특히 주눅들어서도 안됩니다.
그힘은 너무나 무섭습니다.
안목항의 우렁찬 파도소리도 이들 앞에선 꼬랑지 입니다.
그리고 오늘 느낀건데
항상 라인의 매듭을 세팅하고(안쪽^0^바깥쪽.ㅜ.ㅜ중간) 바람 살랑살랑 불어서 연을 올리기전엔 다시한번 자신의 라인 세팅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 저는 잠깐 편두통이 심해서(조금핑게) 정신이 오락가락 파도도 오락가락 하는데
한쪽은 안쪽에 매고 한쪽은 바깥쪽에 매는 엄청난 실수를 범했습니다.
누구나 있을수 있는 실수이며 누구나 경험할수 있는 사소한 행동일지라도 바람 쎈 뚝섬...
그리고 해변에선 자신도 물론이거니와 연을 올려주는 상대방에게도 엄청난 데미지와 씻을수 없는 후회를 낳을수도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낙파리교관에게 차에서 엄청난 꾸중과 방구한번꼇다는 모욕까지 덤으로 훈계를 받으며 차문을 열고 바람을 한시간 맞으며 반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점은 절대 자신이 파도와 거세고 무리한 바람에 부담감을 느낀다고 생각한다면
꼭 사부님이나 쥔장님 영맨형님 이하 경험많이해서 굴욕을 많이 겪은 낙프로 같은 절정고수님들한테 조언을 듣고 또 물어보고주의사항이나 요령및 안전규칙을 숙지하면 큰힘이 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될것입니다.
일전에 베트남 투어때 흥분해서 사부님 조언을 룰루루~카페스타 아유엠!~웃으며 듣는둥마는둥
무작정 카이트들고 바다로 전력질주 하다가 파리가 식용유에 에 미끄러지듯 자빠져서 큰 충격을 받고 시름시름 앓은 카이트 보더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보더는 다행히 기럭지가 크지않아서 데미지를 적게 받아서 병원까지는 안갔습니다.천만 다행이었습니다.
우리모두 안전 보딩 기본에 충실 해야 할때입니다.
왜냐 뚝섬은
수상택시와 쥔장님사부님
그외 여러 사람의 관심과(조깅하는사람및 데이트하는연인의119신고포함)
시야가 있어서 자신이 조금은 욕심을내고 무리를 하여도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앚너할수 있는 점이 많지만
먼 망망대해...
특히 오늘과 같이 너울인지 파도 인지 (순식간에 자기의 위치가 분화구 위치이면 파도에 둘러싸여)어두워집니다.
얘기가 너무 길었습니다.
잠도오고 3부는 오늘 뚝섬보딩후 쓰겠습니다.
준짱 올림.. -
풍랑객
2009.04.25 11:20
참~길-----------------------------기도 하다....ㅋㅋㅋ
3부는 조금 짤막하게 부탁함세...돋보기로 볼려니 힘들어서리...ㅎㅎㅎ -
준짱
2009.04.25 11:25
사부님 바람은 욤? -
풍랑객
2009.04.25 11:40
물어보지말라고 했지...!!! -
준짱
2009.04.26 01:12
죄송합니다.오늘 보딩을 못해서 3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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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침에 있을 묻지마 투어를 다녀온후 수달형님과 뽀빠이 형님의
치열한 라이딩과 그중간에서 요듬 새로운 라이더로급부상하신 딸러맨 형님의 모습을 생생하게 글로 전하겠습니다.
벌서 긴장되는군요..
서해안에서 사부님의 우렁찬 고함소리 들은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ㅋㅋㅋ
사부님 혹시나 하구 장비챙겨왔는데 낼 대천은 어떠한지요
분석 쫌 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