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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은 사진이 별로없는날입니다.
남동풍중에 가장 강한 바람이 불어서 12시경 바람이 시작될때
몇장 찍고...카메라는 아예 숙소에 갖다두고 와서
맘~먹고 셋이서 벳남에서 파도 없이 잔잔한 남동풍을 만날
기회도 쉽지 않기에 미련없이 후회없이 시원하게 즐~보딩했답니다.

오늘은 그동안 나짱에서 분~남동풍중에 가장 강한 바람이 불어서
셋이서 나짱 해변 최~풍상으로 올라가서 해변을 끼고
풍하로 내려오면서 주말이라서 평소보다 더욱더 많은
피서 인파들을 겔러리로 각자가 가지고 있던 기량과 열정을
모두 쏟으며 속이 뻥~뚫리게 즐~보딩했습니다.

무이네에서 올라온 서퍼들은 관광차~왔던터라
일정 때문에 오늘 아침에 나짱을 떠나서 오늘 나짱은
강습생 두명 외에 유일하게 하이윈드팀 세명의 서퍼만
나짱 해변을 휘~저으며 강풍을 타고 카이트보딩 쑈를 펼쳤답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시작하는듯 했는데...해가 늬엇~늬엇하는
시간인 5시경까지 풀~보딩했구요. 보딩후에도 바람은 계속 불더군요..ㅎ
소라 두개씩 비치에서 구워먹고 점심도 굶고 보딩을 해서
저녁은 김치식당에서 쏘주와 함께 푸짐하게 배터지게 먹고 지금은 쭉 뻗었습니다...ㅋㅋㅋ

금년 마지막팀의 마지막날인 내일도 강한 바람이 예상되구여~
험가님이 올해 목표로 했던 두가지 숙제를 오늘 감을 잡았다고 하니까.
내일은 조금더~다듬으면 한국에서 보딩할때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모습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 뵐날도 며칠 남지를 않았네요.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나날 되세요....^*





3월6일 베트남 나짱




일찍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하고 오전에 나와서
야자수 느늘에서 팔자좋~게 바람을 기다리는 영맨님....ㅎㅎㅎ



오른쪽에 야~좀 보래요...브라끈이 없드래요...ㅋㅋㅋ

















깜란 해변....

많은 카이트 서퍼들로 붐비는 무이네와 조용한 분위기에서 연습에 열중할수 있는 판랑...
그리고 잠시 휴식과 함께 보딩도 같이 할수있는 나트랑...
그곳에서 가까운 차기 보딩 후보지 깜란 비치까지 그다지 많은 시간을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조건을 맛볼수 있는 베트남은 누가 뭐래도 최고의 바람의 천국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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