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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에 이어 강릉 남항진은 베트남 판랑에서나 맛볼수 있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강풍이었지만 약간의 거스트가 있었던 어제보다 질좋은 깔끔한 바람에 덤바님,
바람돌이,모험가님,초이스님,원투맨님,거시기님,황해병님,전쌤님,쭈니님,
버스편으로 내려오신 아뿔사님과 차량으로 내려온 엄구님등이
한국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힘든 강한 바람에 봄날의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 중반 이후에는 6-7짜리 사이즈가 필수가
되어 버린듯한  강풍에 서로 돌려 가면서 보딩 했답니다.
저와 모험가님은 잠시 삼척을 방문한후 내일까지 강릉에 머물면서
두분 신입 회원님 강습하고 저녁에 뚝섬으로 상경 예정입니다.






바람돌이와 쟌님...올해 강릉 첫~투어온 쟌님이 버스편으로 내려오는 바람에
아뿔사 8짜리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초반 1시간 가량 10짜리로 보딩하고 조금 일찍 상경..^^;;








평택 황해병님의 멋진 다크 슬라이드...^*

광활한 우주 한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누가 반겨주지 않아도,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바람은 쉼없이 자기 나름의 역활을 하면서 불고 있습니다.
오늘 동해바다에서 분~바람은 바람불어 좋은날을
기다린 우리님들이 있어 더욱더 향기로운 봄바람 이었습니다..^^







올~한해는 한국 최고의 미녀 카이트서퍼 엄구님의 해가 될것 같습니다.
오늘 당일로 나홀로 내려와서 국내 최고의 초-강풍에 6짜리 카이트로 즐~보딩하고 상경...^_^



아뿔사님도 버스편으로 당일로 오셔서 초반엔 9짜리로 몇탕 하시다가
강해진 바람에 6짜리로 바람돌이의 풍상 택배 서비스의 덕분으로
그동안 보딩한중에 가장 즐겁게 보딩하셨답니다...^^











바람불어 좋은곳이 부르는 이꽃길을 건널땐
속세의 찌든때와 가슴속에 묻힌 응어리들은
꽃바람에 훌~훌~털어버리고 오세요!

삶의 무게에 못견뎌 송글~송글~맺히는
땀방울 또한 싱그러운 꽃바람에 씻고 오세요!

바람결에 꽃비 내리는 바람길을 지나면
일렁이는 동해바다가 그대를 포근하게 감싸 안아준다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5-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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