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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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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스카이님의 보딩 내공이 한단계 진화 한날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15일부터 구름 한점없이 쾌청한 날씨에
풍향도...풍속도..파도도...흠~잡을데 없는 환상의 조건에서
편안하게 많은 연습량을 소화한 스카이님이 풍상은 이제
저~멀리 가벼렸고...점프도 착지까지 성공하는 횟수가 늘어가고
토우 사이드 라이딩의 거리도 길어지면서 보딩의 깊은 맛을 보면서

재미도 있고 아쉬워서 그런지 오늘 무이네 체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뱅기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_^

그리고 낙~라인을 떠날건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점심을 먹으면서 스스로 자신의 몸값을 조금 올려야 겠다고 하네요.
리틀 영맨 라인으로 갈지...낙-라인에 머물지는 두사람이
스카이님의 몸값을 알아주는 라인을 저울질 해봐서 갈것 같습니다...ㅋㅋㅋ

오늘과 내일 카이트보딩 대회가 있었는데...취재도 못가고 말았네요.
바람질이 워낙 좋아서 보딩하느라 못갔지만 내일은 잠시 시간을 내서
내려갔다 와야 할것 같습니다. 주말을 기해서 한국의 추위가 잠시
주춤한다는 소식인데...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구여~감기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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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자 라인으로 진입해서 까를로스와 나란히 라이딩하는 스카이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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