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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뿌리가 나고 싹이나고 줄기와 잎이 나면 꽃을 피우듯이
자연의 흐름을 따르면 어김없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순수하고 부드럽게 접근하면 자연은 거짓없이 힘든
고난의 껍질을 터뜨리고 반드시 삷의 활력이 되는
열정의 감동을 가져다 주지요.

오늘도 무이네는 오전부터 좋은 바람이 불어서
무두들 일찍부터 한층 고조된 부푼 마음으로 보딩에 돌입했습니다.

가장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는 심회장님은
오늘 오전 첫탕에서 완전한 자세로 장거리 주행으로
두세번 연속으로 썬샤인 리조트 앞으로 골인~~~하셔서
라이딩은 완전 마스타 하셔서 섬세함만 숙달하면 될것 같구요.

석교수님도 이제는 긴~거리 주행이 되시기 시작하셔서
앞으로 며칠간 연습하시면 풍상으로 골인 하실것 같구요.

강릉팀이 가장 염려하시는 이태성님이 사흘째인 오늘은
보드 가지고 바디드랙으로 먼~바다로 나가는것은 됐는데...
육지쪽으로 들어오는것(왼손 핸드링)이 자신이 없었는데...
오늘 카이트 물에서 두세번 리린칭도 하면서 육지로
상륙하는데 성공하고 하루가 다르게 자신감을 얻어가고 있어서
아마도??? 내일? 모래?쯤이면 보딩이 될것 같습니다.

봇대님도 오늘은 10짜리로 처음 날려보는 연~적응 하면서
점프&팝핑 연습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최승진님도 트릭 연습을 위해서 열심히 다시 기초 라이딩 연마하고 있구요.
거풍님도 강릉의 선후배님들 뒷바라지 하면서 즐~보딩하고 있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조금씩~조금씩~파도가 크지고 있지만...
아직 며칠간은 괜찮을것 같구요. 가장 좋은 조건을 만난
강릉팀이 하루~하루~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구요.
모두들 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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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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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진님 보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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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수님 보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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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팀의 응원에 힘입어서 오늘부터
조금씩 보딩이 되기 시작하는 이태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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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보딩 사를만에 제자리에서 보딩하는 심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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