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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그동안에는 벳남 무이네의 바람 특징이 강하면서 오후에는
풍향이 북쪽으로 돌면서 거스트가 있었는데 금년에는 11월과 12월에
며칠 그런 바람이 불다가 1월들어서는 북동풍이 하루도 불지를 않고
동남동~동풍으로 강풍은 거의 없고 12짜리로 보딩할~바람이 가장 많은것 같습니다.

근래 들어서는 오랜만에 하루종일 구름이 낀~날씨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춥더군요...ㅋㅋㅋ 물론 영상 23~5도의
기온에 춥다면 울~님들이 뭐라 겠지만...웃도리를 벗거나
레쉬가드를 입은 상황의 애기니까 이해들 하시와요...ㅎㅎㅎ
바람은 오전 상황으로는 강풍이 예상됐지만 풀~데이 12짜리 바람으로
약간의 시차를 두고 강~약은  있었지만 사이드 온~쇼어 바람으로
매우 좋은 보딩 컨디션 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환경의 변화가 있지만...바람불어 좋은날은 계속 이어져서
매일~매일~보딩양은 충분히 소화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설~연휴 건강하게 잘~보내시구여~행복한 나날들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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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밥상이냐에 따라

사람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며,병이 낫기도 하고 깊어지기도 한다.
어떤 밥상을 차려 먹느냐에 따라 그 밥상이 사람에게 약이 되기도 하고,독이 되기도 한다.
이것은 내 얘기가 아니라 우리 조상들과 앞서 간 인류의 지혜가 담긴 말이며,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 강순남의《밥상이 썩었다 당신의 몸이 썩고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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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행할때 내것이 되는것이 진리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악보도 피아노 앞에서 건반을 두드려야 빛을 보듯이
카이트서핑의 기술도 아는 만큼 행동으로 들이대지 않으면 내것이 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단!!! 모르고 무대뽀로 들이대면 갱원도 아자씨 처럼 다치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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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실수도 하지만...
무이네의 젊은 서퍼들과 견주어도 50이 넘은 까를로스가 한수위 인것 같습니다.
연결 동작도 부드럽고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함이 예전과 다를바 없구요.
달라진것 이라면 언훅 트릭도 웬만한것은 다~소화 하면서 부드럽기 까지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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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로스의 비치 점프 스타트 연속 사진 아래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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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로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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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로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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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로스-3


요즘 까를로스와 함께 보딩하면서 멀게만 느꺼졌던 트릭들이
다시금 조금씩 눈에 들어오고...자신감이 다시 살아나는듯 합니다.
물론 젊고 패기있는 서퍼들과 같이 파워풀~한 트릭은 힘들겠지만..
흉내라도 내~보면서 핵심 포인트를 찾으려고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두가지 모든 트릭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여러분에게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것도 발견이 되었구요.
조금더 쉽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할수있는 중요 포인트도 습득을 했답니다.
새롭게 느낀점들과 동영상은 한국 돌아가면 차근~차근~보따리를 풀어 놓겠습니다.
올해는 하이윈드팀의 여러분의 보딩 실력이 한 단계 더~성숙 해지는 해가
될것 같아서 매일 매일의 보딩 시간이 즐겁고 재미가 있답니다. 기대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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