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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카나다의 까를로스가 3주간의 무이네 투어를 마치고 내일이면
이곳을 떠난다네요. 4년전 보카에서 봤을때는 보카에 전설을 만들더니..
4년후의 모습은 50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서퍼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TOP 크라스의 자리를 지킬 정도로 실력이 많이 향상된
모습이었습니다. 고난도 언훅 트릭도 자유자제로 구사하고
부드러움 또한~젊은 카이트 서퍼들 보다 훨씬 좋은 모습입니다.

마침 리조트로 같은곳에서 묵으면서 여친 미꼬도 오랜 윈드서핑
경력이 있어서 웬만한 한국의 서퍼들도 알고 있어서 친숙하게
지내면서 올해 무이네 투어가 더욱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내일 바람이 좋으면 오전 보딩은 하고 갈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늦게 바람이 시작되면 오늘 보딩이 마지막이 될것 같군요.
내일은 그동안 찍은 사진도 주고...다음을 기약하며 이별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어느듯 겨울의 동장군이 물러가는 오늘이 입춘이라죠...^^
싱그러운 봄 바람이 곧~여러분을 반길때가 된것 같습니다.
희망찬 봄의 꽃~바람을 기다리며 활기찬 하루들 보내세요.....*^^*


2/4일 까를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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