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태풍 카눈의 진로가 예상과 달리 수도권으로 향하는 바람에
초~긴장을 했지만 다행이 빠르게 약화됐고 이동속도도 빨라져서
긴장되는 강풍은 아니었지만 뚝섬에서 흔히 맛볼수없는 최상의
조건으로 수문 5개 풀 개방으로 플랫한 수면이 넓어서 보딩감 최고!!!
조금의 아쉬움이라면 남서-서풍이 아닌 남-남남서풍이어서
클럽앞에서 초,중급자 여러분들은 스타트가 원활하지 못해서
세계 어디에도 없는 수상 택배 서비스로 환상적인 환경에 헐크님,
준짱님,쟌님,불독님,아뿔사님,TJ님,코난님,쌤님,스카이님,노-스카이님,
조각배님,다이몬님,키퍼님,유원장님,영맨님,모험가님은 십년 묵은 체증을
카눈의 뒷바람에 날려 보내며 즐~보딩했구요.
최정수님과 쿵푸 팬다님은 워터-스타트 한두번 시도하며 여러
횐님들과 태풍 카눈이 지나간날..희열의 기쁨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점프 하이도 많이 나오는 가벼운 바람이어서 여러분들의 트릭 완성도가 높아
좋은 작품들이 많은 날이었는데 스타트가 원활치 못해 수상 택배 서비스와 런칭~
랜딩...여러분의 안전보딩,즐~보딩을 위해 쥔장과 둘이서 눈코 뜰새없이 바빠서  
멋진 작품 사진을 찍지 못해 매우 아쉽긴 하지만  몇몇분들은 살면서 흔히 맛보지 못할
희열감에 푹~빠져서 행복하고 값진 태풍 카눈의 선물을 받은 하루였답니다..^^

금,토,일요일도 계~속 남풍 예보가 잡혀있고 뚜렷히 투어를 갈만한
좋은곳도 없어서리 금주 주말은 뚝섬에서 보딩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뚝섬 전~수역이 유리알 같이 플랫한 수면은 계속 준비되어 있구요.
오후엔 좋은 바람도 예약 되어 있구여~아리랑 TV 방송국에서 여러분의
멋진 보딩 촬영도 예약 되어 있는 날입니다. 카이트보딩의 스타가 되시고 싶은분은
모두 출동하시구요~오늘도 쾌감 보딩이 계속 이어지길 기원하며 바람불어 좋은 뚝섬에서 만나요...^*




일빠로 나온 스카이님도 그동안은 조금 보딩하면 힘들어할 정도로 약골이었는데
오늘부터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릴렉스 해진다고 하며 오랜 시간 보딩해도 힘이 들지 않는다는걸 보니
가장 값진 젊음의 무기를 바탕으로 선두를 위한 도약의 기회가 될것 같구요.

아뿔사님과 TJ님,조각배님은 앞만보고 달리는 전력질주~파워풀 라이딩으로 시원한 하루였고..

영맨님,쟌님,준짱님,헐크님,노스카이님,키퍼님,모험가님은 년중 보기 드물게
넓게 펼쳐진 한강의 플랫하고 부드러운 바람에서 펼친 트릭 경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익스트림 쑈를 보는듯..다이나믹한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그뒤를 이어 상급의 쑈단에 합류하기 위해 쌤님과 코난님,불독님의 열정도 돋보인 하루였구요...^^


http://www.abc-of-kitesurfing.com/info/wind-window.asp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3 14: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87 [re]아침부터 시작된 부드러운 해풍에 넘치는 보딩(사진2편) [2] 풍랑객 2012.07.09 1022
4186 [re]동해바다도~풍부한 바람에 여유로이 즐긴 주말(사진1편) [2] 풍랑객 2012.07.09 771
4185 7/8일 무더운 주말 뚝섬은 카이트 낙원이였습니다 [4] file 하이윈드 2012.07.08 791
4184 [re]완벽한 카이트보딩 자연 환경이었던 영덕 고래불..^_^ [6] 풍랑객 2012.07.07 3644
4183 7/7일 오후6시가 넘어 불어준 달콤한 카이트바람^^*@@ [1] 쥔장 2012.07.07 829
4182 이틀간 서쪽 자유 여행 마치고 주말은 동쪽으로 고고씽... [4] 풍랑객 2012.07.06 771
4181 7/6일 장대비가 지나간 뚝섬... [7] 쥔장 2012.07.06 718
4180 7/5일 한반도 반바퀴 돌아 바람의 자유를 찾았습니다. [11] file 풍랑객 2012.07.05 917
4179 1빠 콜~~~~~~~ ㅋㅋ [2] file 비상맨 2012.07.05 705
4178 7/4일 자욱한 안개속에도 뚝섬은 즐~보딩 즐~핑했습니다..^^ [6] 풍랑객 2012.07.04 883
4177 7/2일 오늘 뚝섬 바람은 짧았지만 화끈했습니다..^_^ [5] 풍랑객 2012.07.02 888
4176 바람은 꽝~새로운 만남은 반가웠던 칠월의 첫~주말..^* [14] 풍랑객 2012.07.02 841
4175 유월의 마지막날은 백년만의 가뭄도 해갈되고 즐~보딩...^^ [1] 풍랑객 2012.06.30 700
4174 6/29일 속보대로 장맛비 오기전 가볍게 한탕했습니다..^_^ [10] 풍랑객 2012.06.29 804
4173 노스카이님의 웨이크와 오제비님의 시원한 원-스킹..^^ [4] file 쥔장 2012.06.29 1091
4172 똥풍에 바람맞고 백탕으로 몸보신하고 왔습니다. [17] file 풍랑객 2012.06.27 1311
4171 6/25일 바람길을 만들며 묘한(?) 바람분 뚝섬 동풍 보딩. [2] 풍랑객 2012.06.25 892
4170 6/24일 고래불에서 노장(?) 서퍼님들이 날개를 달았습니다. [9] 풍랑객 2012.06.25 870
4169 [re]화려했던 강릉 단오제 카이트보딩 축제...(사진2편) file 풍랑객 2012.06.24 859
4168 [re]강릉은 솔바람 카이트보딩 단오제 축제중...(사진1편) [4] file 풍랑객 2012.06.24 783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