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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풍향이 남동풍이라 기지포로 쌤님과 촬리-킴, 송태식님과 같이
도착해서 잠시 꽃지쪽에서 카이트 입문을 할려는 사람이 있어서
꽃지에서 쌤님 보딩 시도했지만 꽃지의 남동풍은 거스트가 있더만요.
거스트 땜시 카이트 조정의 난조로 다시 기지포로 이동을 해서
쌤님이 촬리-킴의 헌신적의 도움으로 이제는 카이트 콘트롤과
보딩의 감각을 제대로 찾은것 같구요...송태식님의  첫~실전
카이트 교육은 약풍으로 많은 것을 배워가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구요.

기지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오늘은 바람이 없어서 다시 신두리로
신두리의 좋은 조건과 촬리의 고향인 서산에서의 즐거운 밤문화(?)
체험~~ㅋㅋㅋ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내일부터 동풍으로
풍향이 바뀌는 까닭으로 오늘 서울로 다시 상경했습니다.

내일 바람의 상황을 봐서 왕모대& 시화(오이도)& 강원도 중에서
장소를 결정해서 다시 떠날 예정이랍니다.

약한 바람에 쌤님의 보딩.. 이제는 어엿한 카이트 서퍼~~*^^*

촬리의 감나무 밑어서 추억만들기 한-컷.

귀여운(?)쌤과 바다의 사나이 촬리-킴의 추억만들기...

쌤님과 무풍의 머~찐 포-즈....^^

추억 만들기 팬션 앞에서 촬리-킴과 애마...

돌아오는 길에 신두리에서 쌤님과 촬리의 다정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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