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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무이네에서는 한국에서는 그렇게 귀한 바람을.....
흘려 버리는것이 더~~많네요....ㅎㅎㅎ
어제도~오늘도~~벌써 여기 저기 제각각의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자이브 앞으로...송 훼이 앞으로....
사이공 무이네 앞으로....세일링 클럽 앞으로........
각국의 카이트 서퍼들이 하나~둘~모여들고......
성질 급한 일부 서퍼는 벌써부터 보딩을 개시했습니다.
나는 지금 쑹-우엔 리조트로 짐을 옮기고 잠시 모여드는
서퍼들과 보딩하는 서퍼를 바라만보다가 인터넷 방으로 발길을 옮겼답니다.
까나리 리조트 근처는 조용한 휴식과 윈드서핑과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는
조용한 곳이라면 이곳 메인 비치쪽을 역동적이군요.
바람이 만들어내는 하얀 백파와 넘실대는 파도와 윈드서핑과 카이트보딩을
배우는 강습생들과 현란한 기술을 뽐내는 상급자들이 어울러져서 활기가 넘치고 있답니다.
혼자 보딩을 할려니...이렇게 저렇게 바람만 흘려보내고 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