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광복절날...전국적으로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기상 이변이 많을것으로 예상하고
비구름을 피해 최종 목적지를 구시포해수욕장까지 가려고 계획을 세웠으나
새벽에 돌고래님이 아산만 현지로 달려가서 평택 식구들도 아침부터 출동....
우리도 아산만 투어중엔 가장 이른 시간(오전9시경)에 도착해서 카이트 사이즈
7짜리부터 11짜리까지의 좋은 바람에 20여명이 넘는 많은 카이트보더 여러분과 함께
즐~보딩했습니다. 오후 2시경부터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우를 맞으며 어린 시절
깨~벗고 뛰놀던 동심의 추억까지 맛보면서 시원하고 후련한 하루를 보내고
일찍 뚝섬에 도착해서 비에 젖은 카이트 말려서 깔끔하게 정리까지 개운하게 마치고
모두 일상으로 귀환했습니다.여러분 보딩 사진을 여유롭게 찍지를 못해서 회원님들의
사진이 골고루 없습니다. 양해하시기 바라구요. 따뜻하게 맞아주신
평택호 클럽 여러분께 감사드리구여~봇대님도 운전하느라 수고하셨고
기록적인 폭우등의 기상에도 즐~보딩,안전보딩해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18일(토)~19일(일)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지방등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곳이 있겠으므로
아산만,서해 중남부해상의 남서풍이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풍향이 남풍~남남서풍으로 뚝섬 보딩이 원활치 않을것 같아
투어 장소는 아산만&안면도(기지포)가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렛쯔고~~준비들 하세요.....^*



오늘 투어 참가 하신분은.....
TJ님/영맨님/아뿔사님/빅뱅님/코란도님/준짱님/스카이님/조나단님/조각배님/D,C님
엄구님/써니님/자유여행님/돌고래님/봇대님/노-스카이님 그리고 평택호 클럽 여러분등...
25명 정도의 많은 카이트서퍼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즐겁게 보딩했습니다...^^




































학회 참석차 제주도에 가신 다이몬님도 10짜리로 즐~보딩했다는 소식 접했습니다.
제주의 고광오님도 수고 많이 하셨고 즐~보딩하도록 배려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3 14:43)

댓글 17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27 1/28일 판랑의 강풍에 풍상 완성하고 돌아가는 맥주님. [2] 풍랑객 2012.01.28 699
4226 윈드서핑 인생이야기 [1] file 풍우희 2011.09.08 700
4225 [re]라군미힙에서 본격적인 연습모드로 돌입했습니다. [2] 풍랑객 2011.12.26 700
4224 유월의 마지막날은 백년만의 가뭄도 해갈되고 즐~보딩...^^ [1] 풍랑객 2012.06.30 700
4223 [re]물 맑고 풍경이 아름다운 타이안 라군에서 강풍 보딩. 풍랑객 2012.02.12 701
4222 2/15일 판랑 앞바다에 기다리던 그님이 오셨습니다..^^ [4] 풍랑객 2012.02.15 701
4221 6/18일 오늘도 뚝섬은 짧게 한탕했습니다.(벙개 투어) 풍랑객 2012.06.18 701
4220 12/12일 올~Day 판랑 앞바다의 강풍에 보딩했습니다. [8] 풍랑객 2012.12.12 702
4219 Gorge update [3] file keepark 2009.08.08 702
4218 6/18일 남항진 바람을 기다리며...^^;; [9] file 험가 2011.06.18 702
4217 펌프에 맺힌 한~ ^^; [3] 거부기 2011.09.22 702
4216 [re]오늘 분~바람이 오리지날 아산만의 남서풍이다!! [1] 풍랑객 2012.04.28 702
4215 추석날 영덕의 풍성한 바람으로 願~풀었습니다...^^ [3] 풍랑객 2012.09.30 702
4214 [re] 저도 언훅 프론트롤에 들이대기위해 ㅋ [7] file $$$ 2011.06.10 703
4213 9/21일 불타는 뚝섬 강변의 물살...^^ [1] 풍랑객 2011.09.21 703
4212 1/25일 판랑은 설~연휴 피서객으로 복잡해졌습니다. [4] file 풍랑객 2012.01.25 703
4211 [re]요즘 판랑은 계절의 전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풍랑객 2012.01.24 704
4210 [re]오후에는 미호아 라군에서 첫~보딩과 풍상을 동시에... [3] 풍랑객 2012.12.23 705
4209 영맨형님의 굴욕사진 [8] file 봇대~ 2011.05.31 705
4208 1/30일 꽃향기는 짙어만 가는데 여전히 강풍부는 판랑. file 풍랑객 2012.01.30 705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