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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 아산만 꽈당탕 이후 오늘 뚝섬은 남동-동풍이 부는 가운데
MJ님의 원-스키를 시작으로 멀리 익산에서 카이트보딩을 배우려는
군인 정신의 열정으로 올라오신 최원순님 바디 드래깅과 워터-스타트 연습,
노-스카이님의 윈드서핑 도전 3일째 되는날 슬라룸 보드에 세일 8.4짜리로
플레이닝을 거는 괴력을 발휘했고 빌라봉님도 카이트 연습은 다음으로 미루고
윈드서핑 세일링과 수상스키로 물~적응력을 키우며 즐거운 시간 보내셨고...
쥔장도 깔끔한 바람에 윈드서핑 세일링으로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답니다.
빅뱅님도 저녁 바람이 좋아서 카이트보딩 시도...아직은 힘이 덜~빠져서
보딩은 시원하게 안됐지만 환경에 굴하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해
바람불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충분한 연습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저녁 8시 이후엔 카이트보딩 야간 보딩의 특별한 경험으로 하루를 마감했구요.

금주 주말은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장기 일기예보가 쉽지 않을것 같아
일단 주말 투어는 유보하고 관망하다가 바람이 좋은곳이 있으면
벙개로 투어 공지 날릴 예정입니다.
(금요일은 강릉 남동풍 /토요일 남서풍 비바람/일요일 남서-서풍 예상)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 바람불어 좋은날 만나요....^*  











전북 익산에서 올라오신 최원순님....



위~사진은 영맨님,아래 사진은 舞風....ㅠ  이~사진 이후 두사람의 사연은 비밀???












싱그러운 아침 햇살을 받으며 뚝섬 강변에서 원-스키 한탕 시원하게 땡기는 MJ님...^0^

도심에서 누릴수 있는 특별한 혜택 야간 카이트보딩...^_^

요즘 뚝섬은 오후 5시 이후에 동풍이 잘~불고 있습니다.
오늘도 8시를 넘긴 시간까지 남동풍이 깔끔하게 불어서
쥔장과 길래님도 늦게까지 윈드서핑 세일링하고 용휘는 카이트보딩도 한탕...^^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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