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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도 베트남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동계 캠프장은 아침부터 바람불어 좋은날이었습니다.
모든분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고정되어 일상의 잡념을 잊고 행복의 나래를 맘껏 펼쳤습니다.
하이윈드 가족이 되신 000님(아직 닉네임을 못정했음)도 오전에 무사히 도착하셔서
첫날부터 넘치는 바람에 긴장된 첫날 카이트 강습을 넉넉한 너털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받았습니다.
첫째 공주 써니님은 오늘 드디어 카이트보딩 라이딩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구요.
둘째 공주 엄구님은 여전히 점프에 빽롤 연습,셋째 공주 진아님은 안정된 라이딩을 위해서
오늘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열의를 보이며 수없이 백사장을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해변 레스토랑에서 씨푸드 만찬과 까페에서 망고 쒜이크와 함께하면서
하루의 피로를 넉넉한 웃음으로 즐거운 보딩과 새로운 만남이 있었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어느듯 베트남 투어 마지막 보딩이 되는 세분의 공주님들이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마무리 보딩을 위해 막내 공주 진아님이 하루 일정을 연장해서 라군으로 고고씽~할 예정입니다.
이쁜 공주님들의 멋지고 아름다운  마무리 보딩 기대하세요....^*






무언가 새로운 전환점에서 새롭게 도전할 일이  
생기면 우리는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불안하기도 합니다.
특히 새로운 시작 앞에서는 누구나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작은 걸음이라도 한걸음씩 내딛다 보면,
어느 순간 원하는 지점에 무사히 안착한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잠시 어렵고 힘겹드라도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바람과 하나되어 비상의 날개를 펼칠 그날까지...












열대의 햇살 따라 노을 쫓아 산자락에 구름 앞세워
그렇게 흘러왔다가그렇게 흘러가는 바람이여~
순수한 바람으로 맺어진 향기로운 인연과
함께라면 나는 내일도 영원한 술래가 되어
끊임없는 노력과 정성으로 바람 잡기에 나설것입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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