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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앞으로도 이삼일간 라군 물때가 로우-타이때라 보딩할 공간이
판랑 앞바다 밖에 없는데 다행히도 어제와 오늘 앞바다 바람이 좋았습니다.
며칠간 초보자가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도 느긋하게 즐기면서
연습하던 울산의 아람님(닉네임:꽃 돼지님)이 거구의 체중을
물위로 띄워 11m 정도 보딩이 됐다고 괴성을 지르며 즐거워 했습니다..ㅎㅎㅎ
하노이에서 점심 시간에 도착한 막내 공주 진아님도 육상 교육으로
며칠간 잃어 버렸던 감각을 찾아서 초보자가 적응키 어려운
온-쇼어 바람에도 장거리는 아니지만 보딩이 됐답니다.

판랑 군기대장과 꽃돼지님의 끊이지 않는 유머와 아름다운 삼공주님이
베트남의 오지 판랑 촌동네를 빛내면서 웃음꽃의 향기가 넘치고
오전부터 오후까지 즐~보딩으로 판랑의 캠프장은 화목한 분위기가
절정을 치닫으며 좋은 만남과 헤어짐으로 삶속에서 움추렸던
날개를 조금씩 펼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27 2/16일 오늘 뚝섬은 바람불어 좋은날 이였습니다^^* 쥔장 2012.02.16 661
4026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1] 최지연 2012.02.16 714
4025 2/15일 판랑 앞바다에 기다리던 그님이 오셨습니다..^^ [4] 풍랑객 2012.02.15 701
4024 [re]함께라서 기쁨도 두배였던 판랑 라군에서 보딩..^^ [2] 풍랑객 2012.02.15 761
4023 2/14일 오늘 뚝섬...나홀로 보딩 했습니당^^*. [1] 쥔장 2012.02.14 643
4022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3] 김문태 2012.02.14 523
4021 바람 좋았던 벳남 미호아 라군에서 천상의 춤을 췄습니다..^^ [4] 풍랑객 2012.02.14 646
4020 2/13일 벳남에서 산호님께서 첫~보딩의 꿈을 이뤘습니다.^^ [5] 풍랑객 2012.02.14 669
4019 [re]물 맑고 풍경이 아름다운 타이안 라군에서 강풍 보딩. 풍랑객 2012.02.12 701
4018 2/12일 세공주님들 벳남 타이안 라군에서 마지막 보딩. [4] 풍랑객 2012.02.12 698
4017 [re] 2/11일 뚝섬은 오늘도 많은회원님들 즐보딩.. 쥔장 2012.02.11 648
4016 2/11일 벳남에서 행복한 보딩,행복한 만남이 있었던 하루..^^ [4] 풍랑객 2012.02.11 719
4015 [re]판랑 캠프장은 울~님들의 막바지 열기로 뜨겁습니다...^^ file 풍랑객 2012.02.10 747
4014 2/10일 눈보라속의 뚝섬 보딩..^^* 쥔장 2012.02.10 820
» [re]열악한 조건에도 진아님과 꽃 돼지님도 보딩했습니다. [1] 풍랑객 2012.02.09 643
4012 2/9일 판랑 앞바다가 많은 카이트서퍼들로 복잡해졌습니다. [1] 풍랑객 2012.02.09 667
4011 2/8일 하이윈드 공주님들이 날개 달고 천사가 된날..^^ [8] 풍랑객 2012.02.08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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