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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써니님과 모험가님이 합류한 판랑은 점점 활기가 더해가는 가운데..
봇대님과 영맨님도 점심때쯤 판랑에 도착해서 오전보딩은
겔러리로 휴식을 취하고 오후엔 미호아 라군으로 고고씽~~~
쾌적한 보딩환경~높고 푸른 하늘~맑고 투명한 옥빛 바다~
하루도 쉼~없이 부는 좋은바람...그리고 소중한 인연의 끈으로
맺어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등...
판랑 동계 캠프장에서 보내는 시간은 연일 꽃향기보다 더 그윽하고
짙은 행복의 향기가 풍겨나고 있습니다.
이~좋은 분위기는 여러분이 있기에...아니 함께 하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은 내일도...모래도...영원토록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꿈꾸는 자여!
어둠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 길 멈추지 말라.
세상속 저 바다에는 늘 예측불허 하는
파도가 있고 암초가 있고 폭풍우 몰아치고
배는 흔들려도 노를 놓치지 않고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세찬 모래바람 뒤에는 옥빛 바다에 잔물결을
만드며 다가오는 부드러운 바람이 반드시 분다.
그대여 희망을 놓치  말아라.........
진정한 행복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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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
제각각의 철학 일지 모르지만
수십년 도를 닦은 사람도 깨우침을 얻지 못하고
한줌 바람으로 떠나고 말더이다.
자연과 소통하며 순간 순간의 느낌으로
바람에 맞서고 몸이 달아 뒤채는 파도에 맞서며
울고 웃기도 하고 노래하면서 자신의 마음으로
밝게 보는 우리는 이미 깨달음을 얻은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지금 이순간을 후회없이 맘껏 누리세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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