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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호아 라군은 무이네에서 올라온 많은(오육십여명..)
카이트서퍼들로 대~만원을 이뤘지만...어제와는 다르게 초~강풍이 불어서
일부 상급자들만 보딩하고 실력이 안되거나...작은 카이트를 준비해오지 못한
서퍼들 절반 정도는 겔러리로 구경만 했습니다. 사진으로는 빅~점프와 행타임이
표현이 안됐지만 초~강풍에 나오는 빅~점프와 행타임은 볼만했답니다...^^




















빅~점프 카이트 루프후...공중에서 바를 풀어서 다시 한번더 반대로 카이트 루프하는 러시아 카이트보더..





삼척 성하님과 문태님도 판랑 환경에 적응이 되기 시작해서
내일부터는 실력이 많이 향상 될것 같습니다...^_^








굴곡진 인생길...정의와 진리는 바늘끝과 같아서
아무리 깊숙한 곳에 숨겨놔도 결국에는 밖으로 드러나더이다.
삶이 전쟁이라 하지만 바람속에서 파도속에서
누구에게 이기고 질 전쟁이 있더이까?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거센 바람을
맞으며 바람의 유랑길 함께 가는 세상이
아름답고 행복이 파도 치는 세상이지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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