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최명헌님이 드디어 베트남 입성 딱~두달만에 판랑 앞바다의
찹과 잔파도,그물등의 악조건을 정복하고 자유의 몸이 되면서
자연환경에 지혜롭게 적응하는 인간의 능력과 인간 승리의 희열로
본인도 뛰는 가슴과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는 행복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김헌수님도 년중 딱~한번 구정때만 보딩을 하는 관계로 긴~공백기 때문에
예전의 감각을 찾고 적응하는데 이삼일이 걸리긴 하지만 어제부터
보딩 시간이 길어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특히 둘째 따님인 진아님과
막내 범진이가 물에 적응도 잘~하며 빠르진 않지만 차근~차근~
잘~따라하고 있어서 올해는 두배의 풍요를 누리면서 멋진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쌤님도 하이점프 하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팝핑에 곁들여 카이트
콘트롤 타이밍 연습에 열중이고 맥주님은 풍상이 나오기 시작을 했고..
D/C님도 오늘은 양방향 장거리 보딩이 되기 시작하면서 따뜻한 날씨~
좋은 바람~파란 바다~앞산의 멋진 풍경앞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 즐겁고 신나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연은 누구도 소유할수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수도 없습니다.
따사로운 열대의 햇살은
비키니 입은 에머이의 손길과 같고
열대의 솜털같이 부드러운 바람에
날개짓 하는 우리네 서퍼들의 얼굴은
행복으로 가득하네 이 자연의 축복을
소통이 되는 사람들과 함께 녹아들어
보는 이 없어도 도전하는 과정을 충분히 즐기는
우리님들이 바람의 주인공입니다...^^
진아님도 범진군도 판랑의 강풍에도 혼자서 카이트를 띄우고 내리기도 하고
혼자서 바디드랙도 잘~하고 있답니다....^_^
남아계신 회원분들도 좋은추억 마니 만드시구요.
굴구 명헌대장님 ㅋㅋㅋ...형~ 비치걸 번호좀 따줘...굴구 도민아~(히유버전)같이 잘 놀았다. 우린 환상의 커플인거 같아...ㅋㅋㅋ 아~스투베리 요거트 먹고싶당.. 하이윈드 가족 열러분 새해 복
만땅 받으시고 남으면 저좀 주세요~
이상 하이윈드 태국지부장 날보쓰~ ㅋㅋㅋ...
참 하이윈드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칼브리나 이거 저질입니다....
명헌이형~메롱~^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