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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27일경부터 완전히 자리잡은 바람에 연일 강행군을 하더니..
심신이 지쳐서 어제부터 골~골~하던차에...오늘부터 이삼일간
돌아온 초~강풍이 반가워(ㅋㅋㅋ) 강릉 원투맨님과 삼척 탈레반님만
5짜리로 몸빵 한탕씩하고 판랑 시티 투어모드로 전환해서
오랜만에 한가로운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 판랑은 삼척 군기대장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강릉의 파워맨
심일병님도 꼬랑지를 내리고 꼼짝을 못하고 있구여~
하도 점프를 많이 해서 안그래도 복근이 아픈데...군기대장의
유머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배꼽을 잡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베트남 판랑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캠프장 소식을 올리고 있는
이~시간에도 삼척 군기대장의 유머로 웃음소리가 요란합니다....ㅎㅎㅎ





인생은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것...
내 인생에서 향긋한 바람 향기만 여러분께
전해줄수 있으면 그것이 나의 희망입니다.
나는 그곳에서 자연의 모든 향기와...
사랑하는 사람들의 체취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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