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요즘 판랑은 구름 한점없이 파랗고 높은 하늘에
따가운 햇살~따뜻한 기온~하루가 다르게 파란색으로
변하고 있는 바다색,완전히 자리잡아 부더러워진 바람등
완벽한 보딩 조건에 아침에는 판랑 앞바다에서 전날
라군에서 연습한 트릭 복습하고 오후엔 플랫한 수면에서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능가하는 강도의 보딩으로
심회장님과 거시기님,원투맨님은 하이점프와 랜딩감을
확실히 잡았고 어쌤님과 딥불루님도 일년여만에 보딩하지만
감각을 잊어버리지 않고 풍상에서 즐~보딩하고 바람과 같이
왔다가 바람과 같이 사라졌구요..탈레반님도 하이점프도 되고
랜딩감도 조금씩 잡혀가면서 기대 이상의 만족감으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명헌이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장거리 보딩으로
투혼을 발휘하고 있구요. 이렇듯 하루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바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덤으로 명헌이의
재미 있는 입담으로 보딩 시간외에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47 12/16일 뜨거운 열정으로 익사이팅 했던 미탕라군.. [6] 쥔장 2012.12.17 656
4346 [re]오후 보딩 타임도 미호아 라군으로 연결된 강행군의 하루 풍랑객 2012.12.15 815
4345 12/15일 가장 좋은 바람에 오전부터 빡쎈 하루...^^;; 풍랑객 2012.12.15 534
4344 12/14일 미탕라군의 무지개 타고 천상에서 보딩...^0^ [7] 풍랑객 2012.12.15 763
4343 12/13일 비는 오지 않고 오전 바람만분 판랑. [5] 풍랑객 2012.12.13 678
4342 12/12일 올~Day 판랑 앞바다의 강풍에 보딩했습니다. [8] 풍랑객 2012.12.12 702
4341 [re]미호아 라군에서 초-강풍의 손맛을 봤습니다...^^ [2] file 풍랑객 2012.12.11 591
4340 12/11일 판랑 해변의 모래가 처음으로 날렸습니다..^0^ [1] 풍랑객 2012.12.11 533
4339 [re]오후엔 미탕라군의 강한 바람에 황홀경에 빠진날...^_^ [5] 풍랑객 2012.12.11 651
4338 [re]베트남 판랑에서 장애우에게 빽롤의 정석 배워보기... [8] 풍랑객 2012.12.10 602
4337 12/10일 판랑 강풍의 진가를 맛보고 귀국한 불독님. [3] 풍랑객 2012.12.10 542
4336 [re]오전과 오후 풍향이 다른 판랑 앞바다에서 보딩. [7] 풍랑객 2012.12.09 707
4335 12/9일 오늘도 스노우카이팅으로 강추위를 날려보냈습니다.. 쥔장 2012.12.09 562
4334 12/8일 미탕 라군에서 올~데이 7짜리 강풍 보딩..^_^ [11] 풍랑객 2012.12.08 730
4333 12/8일 오늘 뚝섬은 스노우카이트의 날...^^* [2] 쥔장 2012.12.08 947
4332 Hello from US? [13] file keepark 2012.12.08 581
4331 12/7일 판랑 하이윈드 캠프장 물(?)좋~습네다...ㅎㅎㅎ [4] file 풍랑객 2012.12.07 923
4330 12/5일 판랑의 해풍이 화끈하게 불어준 하루였습니다..^^ [23] 풍랑객 2012.12.05 1257
4329 [re]신진도 쓰메키리님이 보딩이 되기 시작했습니다..^_^ [8] file 풍랑객 2012.12.04 698
4328 12/4일 아뿔사님의 단독 뚝섬보딩...^^* [6] 쥔장 2012.12.04 863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