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다 싶어 확 지른 장비...
그러나 펌프를 까먹구 안 받아와서
몇일째 베란다에 딩굴 딩굴 하는걸 보다못해 딸래미 튜브 바람넣는 펌프로
한번 넣어 보기로 결심 주변 공터에서 열심히~ 아주 열심히~
장장 40 여분을 시원한 바람 등지고 땀 삐질 삐질 흘려가면서 드디어 빵빵하게 완성~
휴~ 물한모금 마시고 자 이제 시작해 볼까?
헉 ;;
근데 바람이 안분다....ㅡㅡ;;
바람이.....
한시간여를 앉아서 기다리다 바람빼고 들어왔습니다...ㅎㅎㅎ
대박 !!!!
시간내서 사장님께 교육 받으러 한양에 함 가야 되는데...
낼 당장 짤리구 상경해야 하낭...ㅋㅋㅋ
나중에 사장님 뵈면 펌프땜에 고생한거 100원은 기부 하셔야 합니다..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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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딸래미의 어이없는 눈망울이 선~ 합니다....ㅋㅋㅋ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1-06 07:29)
그러나 펌프를 까먹구 안 받아와서
몇일째 베란다에 딩굴 딩굴 하는걸 보다못해 딸래미 튜브 바람넣는 펌프로
한번 넣어 보기로 결심 주변 공터에서 열심히~ 아주 열심히~
장장 40 여분을 시원한 바람 등지고 땀 삐질 삐질 흘려가면서 드디어 빵빵하게 완성~
휴~ 물한모금 마시고 자 이제 시작해 볼까?
헉 ;;
근데 바람이 안분다....ㅡㅡ;;
바람이.....
한시간여를 앉아서 기다리다 바람빼고 들어왔습니다...ㅎㅎㅎ
대박 !!!!
시간내서 사장님께 교육 받으러 한양에 함 가야 되는데...
낼 당장 짤리구 상경해야 하낭...ㅋㅋㅋ
나중에 사장님 뵈면 펌프땜에 고생한거 100원은 기부 하셔야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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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딸래미의 어이없는 눈망울이 선~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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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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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배
2011.09.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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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
2011.09.22 20:00
저도 이번 투어에 가고 싶습니다....
다만 아직 카이트를 펴보구 다시 접어만 봤다는게 쫌... ^^;; ㅎ~ -
조각배
2011.09.22 21:27
저는 8월 14일 새 카이트를 사고,,
8월27일 영덕투어에서 바람넣고 날려 보았네요.
제가 알기로는 카이트는 혼자서 배우기는
쉽지 않고 약간은 위험한 줄로 알고 있습니다.
투어에 참여하셔서 교육을 받으시고,,
투어시 마다 함께 하시면서 연습하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이번 남항진 투어가 바람불어 좋은 날이 되길...
거부기님 수고 많으셨네요.
제가 듣기로는 **산이라는 분은 투어 가면서
펌프를 준비 하지 않아 입으로 불었다는....
제가 직접 확인한 바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절 했다는...^^;;ㅎㅎㅎ
시간이 되시면 이번 주말 투어에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