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e-egli 홈페이지에 가면 링크되어 있는 Melia Goriones라는 호텔입니다
저녁에 발코니 바가 오픈하니까 사람들도 많이 차있네요
데이트하는 커플들도 있고 친구들끼리 온사람들도 있구요
바람예보가 내일부터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긴 한데 상황봐서
투어를 가던지 해야겠네요
아직 메인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잘타는 애들이 별로 없어서
그리 배울거는 없네요
센타에서 엄청재고 저보고 풍상되냐고 묻던 강사들도
있었는데 역시 외국은 어딜가나 강사들은 별로 잘타는
사람들은 없네요
아시아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그런지 첨엔 제가 완전 초보인
알더군요 그래서 그친구들 탈때 근처가서
기좀 죽여줬습니다
한국에 가면 저는 초보수준밖에 안된다고 살짝 뻥도 보태줬죠^^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8-24 08:5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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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산
2011.06.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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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11.06.13 13:17
카산이는 아마도 숙박 업소 입구에서 출입 통제 할껄...ㅋ -
봇대
2011.06.13 17:23
카산아.. 침흘릴 일은 그리 많지 않을꺼여..
거시기 해서 일부러 윗옷을 착용했을 때 찍었는데, 나중에 고프로를 쓰고 다닐 때
찎힌 영상은 한국가서 보여줄께..ㅋㅋ
첨에만 약간 어색하지 금방 적응되어 그냥 아무 느낌 없을꺼다. ㅋㅋㅋ
침은 무슨 침... 그냥 침이 마른다.. 해가 넘 뜨거워서..
지금 아침 9시 반 다되어 가는데, 여긴 벌써 백파가 쫘악 깔렸네요.
아무래도 남항진처럼 예보랑은 잘 안맞는듯...
클럽에 가서 체크한 후 북쪽의 Side on shore바람 들어오는 Flag beach라는 곳을 가야 겠습니다.
어제 거스트 커버하느라 넘 힘을 주면서 타서 그런지 복근이 무지 땡기네요.
남항진 바람이 그립습니다. ^^ -
나카산
2011.06.13 20:12
봇대행님..................
사진의 아가씨 등짝이 너무 아름다워요
어떻게 전번이라도 아님 페이스북 주소라도
난 아무리 흘려도 침이 마르지 않아요
지금도 침흘리고 있음 아이~~~~~~~~~~~~~
그리고요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남항진 바람은 세계 정상급일겁니다
ㅋㅋㅋ 봇대행님 오실때 그곳 정보좀 많이가져다 주세요 내년에 혼자가서 침좀흘리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