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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전 10시쯔음 심형이 완전히 오기싫은 ... 기운이 다 빠진목소리로 " 나 강릉톨게이트지난다.."

그리하여 차를 끌고 터미널로 향하였습니다.

심재기 . 김붕기 . 이태성 이 세분... 멀리서 보이는데

동남아로 납치되었다가 끌려온마냥 오만 인상을 다 쓰고

해장국집으로 이동하여 해장국을 드시는데

이건 뭐... 거의 사드리는게 아니라 노숙자 세분 추운겨울날 데리고와서 밥주는거 같더군요

사진이라도 찍었어야됫는데 아무튼 세분 모두 건강하게 잘 들어오셔서 좋습니다.

오는 내내 차안에서 히터를 4단으로 틀어놓고 추워죽겟다고 그러시는데

그것이 바로 판랑후유증 입니다. 잘 이겨내시고 본연의 일자리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다보면

또 언젠가 새로운 판랑여행길이 다시 돌아올것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여유롭고 풍요롭게 얘기하냐구요? 저는 28일날 떠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부님!!! 덤바.엄구.게쉬타포 이렇게 셋이서 28일 베트남 에어라인 비행기 표 월요일

발권 예정입니다. 만석이라고 표가 없었는데 행복하게도 자리가 났네요 ^^

기차를 타고 가야하나요? 국내선을 타고 가야하나요? 차로는 엄청나게 막힌다고 그러던데

얼른 빨리 사부님 보러 가겟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1-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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