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랑의 북쪽에 위치한 제3라군은 제2라군보다 가까운곳에 위치한곳으로
판랑 리조트에서 육안으로도 보이는곳 언덕 너머에 있는곳으로
그~넓이가 보라카이의 두배 정도로 넓은 장소이지만 워낙 수심이 낮아
물때가 가장 높은때만 보딩이 가능한곳입니다.
오늘 그곳에서 무이네에서 바람에 굶주린 하이에나가 되어 판랑 전역을
떠도는 많은 카이트서퍼들과 함께 두연군이 먼~바다로 자유의새가 되어
장거리 라이딩으로 훨~훨~날아갔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면서 후기를 쓸~시간도 없이 사진 업로드 하기도 바쁘네염
그림으로 보시고 현장의 기분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ㅎ
판랑 리조트에서 육안으로도 보이는곳 언덕 너머에 있는곳으로
그~넓이가 보라카이의 두배 정도로 넓은 장소이지만 워낙 수심이 낮아
물때가 가장 높은때만 보딩이 가능한곳입니다.
오늘 그곳에서 무이네에서 바람에 굶주린 하이에나가 되어 판랑 전역을
떠도는 많은 카이트서퍼들과 함께 두연군이 먼~바다로 자유의새가 되어
장거리 라이딩으로 훨~훨~날아갔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면서 후기를 쓸~시간도 없이 사진 업로드 하기도 바쁘네염
그림으로 보시고 현장의 기분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ㅎ
플랫한 수면에서 보딩이라 그런지 첫~보딩의 자세라곤
믿기 어려울 정도로 멋진 자세로 보딩하는 두연군....^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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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대
2011.01.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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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11.01.20 11:13
내년에 봇대님 오면 매일~라군만 다니자구여...^*
오늘도 라군으로 출동합니다. 바람도 어제보다 더~좋을것 같네요.
오늘은 맘~먹고 물에 들어가서 추억속에 오래도록 간직할 멋진 보딩 작품 사진을 찍을 예정이랍니다.
첫번째 바람돌이 사진도 무~지 잘~나왔지요...^^
봇대님~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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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산
2011.01.20 12:15
흠~~~어제 쿡티브이에서 타히티 카이트서핑 다큐를 보았습니다.......
꽝맞더군요 ,,,,,,,
싸부님이 갔으면 꽝을 안맞았을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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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2011.01.20 12:55
그러게 말이여~ㅋㅋㅋ
어제 판랑도 약 2Km 정도의 판랑 비치는 바람이 없었는데...
육안으로도 보이는 가까운 2라군과 3라군은 바람이 불었답니다.
호텔에서는 풍향도 돌고 무더워서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현상이었답니다.
외국 서퍼들도 호텔에서 점심먹고 바람이 없을것 같아서
깜란으로 이동을 하던데...우리는 3라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냇으니까요...ㅎㅎㅎ -
영맨
2011.01.20 16:54
여기는 추워죽겠는데..약올리지 맙시다..ㅎㅎ
물때가맞지않아 3라군은 못타봤네요..바닥이 모래면
그곳이 젤 안전하긴 하겠네요..^^* 내년으로 키핑이요..! -
초보덤바
2011.01.20 17:17
어라 3라군이라구요..음..28일날 들어갑니다..표는 아직 알아보고 있구요
일단은 4진 멤버는 엄구,덤바,게쉬타포,베이징의 3명 이렇게 6명이 될거 같아요
사부님 확정 나는데로 전화드릴게요..ㅋㅋㅋㅋㅋ
3라군이라 제가 그리도 원하는 들이데기 좋은 조건의 허리 정도의 깊이에 모래 바닥이라 ..ㅋㅋㅋㅋㅋ와~~~~~~~~~~~~~우 기대기대 -
봇대
2011.01.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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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준짱
2011.01.20 19:19
봇대형님 이곳 좋네요...
뉴칼레도니아 가면 "노깡위" 란곳이 있는데 왼쪽은 1키로까지 수심이 가슴 반때쪽 오른쪽은 3발짝만 나가면 수심바닥이 무한대(그냥 짙은 파랑색외엔 안보임)
그러나 그곳의 단점은 요트를 빌리거나 일데팡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한다는것 ..
그나저나 도대체 형님이 모르는게 몰까 때론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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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대
2011.01.20 19:26
3년전 여름에 가려 했다가 비행기표 없어서 못갔던 곳이긴 한데, 이번에 자세히 조사해보니까 계속 끌린다.
비치 200미터 앞에 있는 4성 호텔이 있는데, 지금 예약하면 거의 반값이더라.
더블침대를 혼자써야 해서 좀 더 비싸게 내야 한다는게 좀 흠이지만~~ 하루에 10만원정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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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덤바
2011.01.20 19:33
뉴뉴뉴뉴..칼레도니아라.....와~~우 꿈에 그리던곳인데 내년에는 판랑도
외국인서퍼들뗌시 미어터질거 같은데 그럼 뉴칼레도니아로 갈까요 봇대형,?
그럼 나폴리가 그리워질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
가이드 준짱
2011.01.20 20:14
뉴칼레도니아도 바람질은 매우부드럽지만 타는 사이즈는 9에서 10짜리(스위치브레이드로)
수면은 판랑라군과 거의 흡사하단다.. 며칠동안 본결과 수면은 완전 장판인데 (수심은 거의 1.5에서 2미터 정도) 몇 키로 나가야 먼바다에 파도가 있음
노깡위는 클럽 책상에 있는 책받침(유일한 기념물)을 보시면 됩니다..
단 물가가 상상을 초월한다는거 (석수1병에9천원) 베트남1주일 경비가 뉴칼하루경비로 보면 될듯.......ㅋㅋ -
봇대
2011.01.20 21:06
링크걸어놓은 곳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왼쪽에 있는 스페인령인 카나리아제도의 섬이구 유럽애들이 여름휴양지로 꿈꾸는 곳이여..
독일에서 4시간정도 비행기 타고 가야혀.
여기도 장판이다. ㅋㅋㅋ
우선 어케 될지 몰라 우선 밥세끼 다주는 걸로 호텔예약혔다. 더블룸에서 혼자 잘 생각하니 벌써 외롭군!!!
중간중간 풀 올라온거 말고는 모래와 흙이 다였던 곳이죠..
담에 갈 때는 꼭 저도 여기서 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