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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판랑의 북쪽에 위치한 제3라군은 제2라군보다 가까운곳에 위치한곳으로
판랑 리조트에서 육안으로도 보이는곳 언덕 너머에 있는곳으로
그~넓이가 보라카이의 두배 정도로 넓은 장소이지만 워낙 수심이 낮아
물때가 가장 높은때만 보딩이 가능한곳입니다.

오늘 그곳에서 무이네에서 바람에 굶주린 하이에나가 되어 판랑 전역을
떠도는 많은 카이트서퍼들과 함께 두연군이 먼~바다로 자유의새가 되어
장거리 라이딩으로 훨~훨~날아갔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면서 후기를 쓸~시간도 없이 사진 업로드 하기도 바쁘네염
그림으로 보시고 현장의 기분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ㅎ



























플랫한 수면에서 보딩이라 그런지 첫~보딩의 자세라곤
믿기 어려울 정도로  멋진 자세로 보딩하는 두연군....^0^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1-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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