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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12/2일 쉬지 않고 거친 숨을 몰아쉬는 판랑의 바람...^0^

풍랑객 2010.12.02 23:28 조회 수 : 1064

어제는 양방향 보드로 오늘은 웨이브 보드로 판랑 최~풍상까지
전~바다를 한바퀴 휘~돌면서 이틀 모두 7짜리로 보딩했습니다.
무이네로 내려간 경미님과 오늘 통화를 했는데...
무이네 바람은 신통찮아서 그다지 보딩을 많이 못했다고 하네요.
내일 정리해서 다시 판랑으로 올라 온다고 합니다.

판랑의 날씨는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구름이 많구요.
바람질도 현재까지는 예년에 비해서 거스트가 있는 편입니다.
베트남 남부쪽에 계속적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되는 기압 형태가
당분간은 유지 될것 같구요. 여러분이 오실때쯤은 정상으로 자리를 잡겠죠...ㅎㅎㅎ






햇빛이 아주 작은 구멍을 통해서도 보여질 수 있듯이
사소한 일이 사람의 인격을 설명해 준다.



* 즐거운 마음 *

똑같은 일을 하는 데에도 어떤 친구는
내내 푸념을 늘어놓고,어떤 친구는 내내 즐거워합니다.
이런 차이는 왜 생길지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똑같은 일을 하는 데에도 사람마다 표정이
다른 것은 마음가짐 역시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어떤 일을 하든지
즐거운 마음으로 하세요.그러다보면
지겨운 일에도 새로운 의미가 생길 것입니다.



따분한 사람이 방을 나가면 누군가 방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든다.
좋은 손님은 들어서면서부터 즉시 집안을 밝게 하지만
나쁜 손님은 나가면서부터 집안을 밝게 한다'



















바람은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도 그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하여
무풍이라 하였건만...인간이 지나간 자리는 항상 소리와 흔적이 남는것 같네요.
秋毫不犯 의 마음이고저 하지만 그 또한 큰~인내를 필요로 하구요.....^^;;
세찬 바람과 성난 파도를 헤치고 나가야 유능한 항해사가 될수있듯...
흔들리지 않고 나 자신을 변화 시키는것만이 진리일듯하여 오늘도 내일도 그길로 가려요...*^^*
오늘도 판랑은 나를 흔들어 떨게하는 모진 마력을 가진 강력한 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 있지만 찰라에 머문 세상의 업보 짊어지고 또~바다로 나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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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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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탄손낫 공항에 내려서 나트랑행 비행기 수속을 마치고 출발 시간까지 남는 시간에
마사지..식사등 시간을 보낼수 있는곳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오시믄분들은
이곳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와도 좋구요. 복사를 한장씩 하셔서 택시 기사한태 보여주면 좋을것 같네요.
시간만 때우실분은 택시 기사한태 슈퍼볼~가자고 해서 식사를 하시고 오시면 좋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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