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뚝섬 바람을 예견한...ㅎㅎ 엄구님이 일착으로 도착하고 뒤이어 줄줄이...
헐크님,모험가,하늬바람님,쟌님,사관님,다이몬님,크루즈님,키퍼님,샘님....
봇대님,준짱님, 그리고 역시 오랜만에 출동하신 스카이버님...&..T-맨님까지...
그리고 윈핑 서정엽님 등등.......
키퍼님이 가지고 오신 피자 두판으로 배를 채우고 오늘 나오신 전원이 즐보딩을 했답니다...
한탕씩 찐하게들 보딩후 다이몬님이 사신 수박으로 또한 즐보딩으로 지친 갈증을 푸시고들
다시 전원이 두탕째....입수....
어제밤사이 쏟아진 비 덕분에 한강 전체가 수중보 개방때 같은 유속 덕분에에서
오늘 나온신 모든분들이 그동안의 더위와 갈증을 마음껏 날려버린 광복절이였습니다..
ㅎㅎ제가 정신없이 쫒아다니느라 사진은 한장도 없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마무리로 T-맨님의 감자탕으로 즐보딩으로 주린 배까지 넉넉하게...ㅎㅎ 감사합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8-17 07:29)
헐크님,모험가,하늬바람님,쟌님,사관님,다이몬님,크루즈님,키퍼님,샘님....
봇대님,준짱님, 그리고 역시 오랜만에 출동하신 스카이버님...&..T-맨님까지...
그리고 윈핑 서정엽님 등등.......
키퍼님이 가지고 오신 피자 두판으로 배를 채우고 오늘 나오신 전원이 즐보딩을 했답니다...
한탕씩 찐하게들 보딩후 다이몬님이 사신 수박으로 또한 즐보딩으로 지친 갈증을 푸시고들
다시 전원이 두탕째....입수....
어제밤사이 쏟아진 비 덕분에 한강 전체가 수중보 개방때 같은 유속 덕분에에서
오늘 나온신 모든분들이 그동안의 더위와 갈증을 마음껏 날려버린 광복절이였습니다..
ㅎㅎ제가 정신없이 쫒아다니느라 사진은 한장도 없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마무리로 T-맨님의 감자탕으로 즐보딩으로 주린 배까지 넉넉하게...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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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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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가
2010.08.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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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2010.08.16 05:25
강릉도 아침에 비구름대가 북쪽에 있을때 남동풍이 일찍부터 불어서
아침도 먹지 않고 9시경부터 어쌤님은 빵빵하게 오전보딩 두어탕 하시고
T.J님도 준비해서 첫보딩의 기쁨을 맛보려고 했으나 바람이 바람과 같이 사라져
버려서 오전 보딩은 접고 T,J님 가족분들이 휴가에 합류를 하셔서 양양에 숙소를
잡으시고 오후 바람을 가다렸으나...육풍으로 바뀐 바람은 끝내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어쌤님은 방학동안 즐거운 휴식 시간을 마무리 하고 멋진 여성 카이트서퍼가
되어서 부산으로 귀향했구요.월요일부터는 T,J님의 멋진 첫~보딩 소식과
따님의 교육이 다시 시작됩니다. 모처럼 뚝섬에도 신비감 마저 느껴졌을
높아진 수위와 빠른 유속에서 즐겁게 보딩 하는 모습 웹캠으로 지켜 봤습니다..^^
바람불어 좋은날이 계~속 되기를 바라구요..모두~모두~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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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대
2010.08.16 13:09
험가야 엄구가 꽂히겠다.
엄구 두탕째 들어가서 아주 재대로 탔다. 토우사이드 양방향 다 감잡고..
신나게 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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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구
2010.08.16 13:43
후훗! -
덤바
2010.08.16 15:55
엄구야 ㅋㅋㅋ 내말이 맞지...ㅋㅋㅋ 일찍나간 보람이 있었을것이다 난 저 멀리 영동대교 위를 지나며서 보고 있었지..ㅋㅋㅋㅋㅋ 다들 신나게 타더만..
이놈의 가을 시즌 준비가 끝나야 나가는데... -
준짱
2010.08.16 16:52
덤봐야 내가 3시반쯤인가.....?암튼 제일 늦게 나갔는데 그때 터졌는데..!
T.J님 오늘은 멋지게 비상하기를 바랄게요...
오래간만에 탔더니 손바닥이 얼얼하긴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수문옆
수중보(5번수문과 롯데월드쪽 중간사이)에서 그 사람은 왜? 한참동안을 수영을 했을까 그리고 어디로 간걸까....
정말 미스테리 합니다..... -
봇대
2010.08.16 18:51
그래서 119보트 떴구나!!
우린 준짱이 혼자 수중보 앞에서 타니까, 사람들이 신고해서 간줄 알았는데...!!^^ -
험가
2010.08.16 22:37
봇대형님 제가 오타를 냈네요..엄구가 두탕을 뛰고 힘들다고 했고...힘들다고 한건 토우사이드 때문 아니라 엄구는 이제 점프 연습을 하던데요..ㅎ
점프를 폴짝 6~7번정도 계속 연습하던데요^^... 30Cm 짬푸를 하던데요 ㅎ
고래형님과 수달형님도 점프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 역시 엄구는 달러ㅋ
고래형님 그러다가 엄구가 형님보다 더 높이 짬푸를 할것 같은데요^^....
제가 다시 정리한다면...ㅎ 키퍼형님의 피자와 쟌형의 중화요리, 봇대형님의 커피에
이어서 다이몬님의 수박까지 마지막으로 대사님의 감자탕.....너무 잘먹었습니다^^...
난 너무 얻어먹기만 하는것 같애 ㅋㅋ
오늘 바람은 정말 오랜만에 뚝섬에서 즐보딩 했습니다....엄구는 힘들다고 한탕으로 끝내고 준형님은 아쉽다고 한탕더하다가 물에 빠진??? 사람보고 바람 없을때까지 즐보딩하시고?^^ ㅋ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다들 바람 좋은 날 뵙겠습니다^^.....아근디 고래형님 왜 안나오셨나요????
실컷 바람 잡으시더니만.....ㅎ 고래형님이 안나오시니깐 아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