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수온이 낮은 강원 남부해상과 경북 북부해상에만
바람이 불어서 호산,울진,영덕쪽에 사나흘간 바람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어쌤님,전라도 광주에서 Na78님,마산에서 정선생님,
평택에서 거시기님이 먼~길을 오시기로 해서 합류하는 시간도
줄일겸 요즘 바람의 팬턴도 남쪽해상이어서 강릉에서 남쪽으로
출발을 하는데 주문진도 남항진도 바람이 터지기 시작했지만
먼~길 오시는분들을 위해서 해변의 풍광도 아름답고
피서객도 없어서 한적한 호산으로 장소를 잡고 출발하는중..
거시기님은 교통체증으로 출발했다가 다시 돌렸다고 하시고
마산의 정선생님도 출발 시간이 늦어서 포기를 하셨지만
어쌤님과 Na78님은 호산으로 합류해서 T-맨님,거풍님,원투맨님과 함께
약3시간 가량 파도 한점없이 잔잔하고 솜털같이 부드러운 바람에서 즐~보딩했습니다.
3시이후에는 풍향이 남동풍에서 남풍으로 바뀌면서
비치앞 약50m 정도는 거스트가 생겨서 보딩 조건이
좋지 않아져서 한두탕씩 마무리 보딩을 하고 강릉으로 상경했습니다.
강한 바람은 아니었지만..바람질과 파도등이 최상의
조건이어서 그런지 부산의 어쌤님이 라이딩감을 확실하게
잡으면서 풍하로 많이 밀리지도 않고 카이트서퍼로의 면모를
갗춘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날이었답니다..^^
바람이 불어서 호산,울진,영덕쪽에 사나흘간 바람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어쌤님,전라도 광주에서 Na78님,마산에서 정선생님,
평택에서 거시기님이 먼~길을 오시기로 해서 합류하는 시간도
줄일겸 요즘 바람의 팬턴도 남쪽해상이어서 강릉에서 남쪽으로
출발을 하는데 주문진도 남항진도 바람이 터지기 시작했지만
먼~길 오시는분들을 위해서 해변의 풍광도 아름답고
피서객도 없어서 한적한 호산으로 장소를 잡고 출발하는중..
거시기님은 교통체증으로 출발했다가 다시 돌렸다고 하시고
마산의 정선생님도 출발 시간이 늦어서 포기를 하셨지만
어쌤님과 Na78님은 호산으로 합류해서 T-맨님,거풍님,원투맨님과 함께
약3시간 가량 파도 한점없이 잔잔하고 솜털같이 부드러운 바람에서 즐~보딩했습니다.
3시이후에는 풍향이 남동풍에서 남풍으로 바뀌면서
비치앞 약50m 정도는 거스트가 생겨서 보딩 조건이
좋지 않아져서 한두탕씩 마무리 보딩을 하고 강릉으로 상경했습니다.
강한 바람은 아니었지만..바람질과 파도등이 최상의
조건이어서 그런지 부산의 어쌤님이 라이딩감을 확실하게
잡으면서 풍하로 많이 밀리지도 않고 카이트서퍼로의 면모를
갗춘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날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