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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카이트보딩에 입문하는 신입 회원~김동찬님,
김기억님,강동훈님과 함께 좋은 바람과 좋은 환경을 찾아서 동쪽으로 풍랑길 떠납니다.
수요일은 남여 두분의 강습생이 더~합류해서 강습생이 5명이 되네요..^^;;
주말까지는 바쁜 여정이 될것 같지만 젊은분들이라 바람만 분다면
전원이 첫~보딩의 짜릿함을 맛볼수 있도록 할~예정입니다...^^

바람예보는 수요일부터 강릉에서 영덕까지 폭 넓게 오락~가락하면
바람도 매일 좋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낙하산님도 오늘 강원도로 출발했구요.
T-맨님도 토요일날 합류를 하셔서 강릉에서 가족과 함게 휴가를 보내실 예정입니다.
막바지 무더위기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횐님들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8/2일 뚝섬

새로운 길로 첫발을 내디딜때...
파도를 견디지 않고는 진주를 캘수가 없고
바람을 만나지 않고는 꽃을 피울 수 없는것이
열정이 넘치는 우리네 풍랑객들의 삶입니다.
어느듯 7월도 가고 새로운 달 8월의 둘째날 입니다.
막바지 무더위에 여유있는 쉼의 시간으로 건강한 나날들 되세요...^^






몸은 고되고 지쳐있어도 마음이 바다를 향하면  우리네 풍랑객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그런 우리님들에게 하얀 파도와 시원한 바람의 노래를 들러주고 싶습니다.

나로 인하여 남이 기뻐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행복을 느낍니다.
내가 마음대로 행동하고 내 이기적 욕망대로 움직일 때
우리는 절대로 남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8-1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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