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않아....

저기요 울횐님들...
가끔 들리시더라도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모두 안부나 인사는 아니더라도 재밌는 글이나 아님 들렸다간다는 흔적이나 댓글도 달고 하자구요.....
요즘 게시판이 바람이 없으니 많이 썰렁하네요..

...내일은 기대하기가 조금 힘들것 같구요
일요일날은 오랜만에 좋은 바람이 기대가 됩니다..

덤봐야............................
그래도 바람을 기달리는 맛이라도 있으니 행복한줄 알아야 한다.
여기 이스탄불은 이틀에 한번은 바람이 매우 거세게 부는데
사람 환장한다,...........
바람이 불지만 타지 못하는 안타까움은 기다림보다 더욱 슬픈거다

다이몬형님......
어제 전화를 드렸는데 안받으셔서 게시판에 글남깁니다^^
070 카산이입니다 ㅋㅋㅋ

요즘 카산이는 매일 아침 7시에 기상해서 학원에 8시30분까지 가서
수업시작하구 오후 1시에 레스토랑 가서 일하구 밤에는 새벽 1시까지
가라오케 에서 일하구 ㅋㅋㅋ
집에가서 씻구나면 새벽2시
하루에 평균 5~6시간 잡니다.....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된건지)

아~~형님들 카산이 어제 레벨2단계 업그레이드 시험 봤는데
커트라인 간신히 넘은 78점으로 터키어 레벨 2단계 합격했습니다.
어제 밤에는 벼락치기 공부까지 했습니다.ㅋㅋㅋ
고딩도 아닌데 ㅋㅋㅋ 벼락치기 까지 하구....
이렇게 사람이 변하다니 깜작 놀랍니다...

그냥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축하받고 싶어서
ㅠ.ㅠ
78점으로 ㅋㅋㅋ 합격하다니
커트라인이 60점인데
무려 18점이상이나.........
친구 마리나는 95점 받았내요
하지만 어제 시험 끝나구 대판 싸웠습니다......

이유는 내가 3교시때 문제를 못풀고 있으니까 종이에다가 답을 적어서 주길래
찢어 버렸거든요.....그것때문에 시험 끝나고 학원이 들썩 거릴정도로 한국말로
떠들고 마리나는 러시아어와 영어와 터키어로 함께 떠들더군요
씅질나게 ㅋㅋㅋ
카산이 사전에 불합격 하면 했지 절대로 시험시간에 컨링은 업다는....
양심을 속이지 않아서 이번 시험은 붙은거 같습니다.

2단계 코스라....
영어도 모르는 넘이.........ㅋㅋㅋ
정말 기뻐여 아싸~~~~`

(봇대형님 서양 여성들도 질투있고 삐질줄도 아는가요?)
어제 너무 삐진건지 전화를 안받내 안받는다고 아쉬워 하는거는 아니지만
얼마전에 빌려준 빨강색 볼펜 받아야 하는데...
1000원짜리인데 ㅠ.ㅠ

카산아~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조옷타...ㅎㅎㅎ

070- ? ? ? . .
번호로 전화오면 하도 야한 곳에서? 전화가 많이 오길래 . .
그간 안받았는데 . .
그게,
080- ? ? ? 번호가 그런 전환가요?
낙프로님, 어제같이 제게 문자주시면 다 확인해요.
진료할 땐 전화 못받을 수 있써요.
GOOD LUCK NACK !!!

- Diamon -

덤바님, . .
벌써 윈그루도 통달하셨군요.
전 아직 잘 안들어가보는데 . .
하도 주윗분들께서 고급? 바람정보를
제 핸드폰으로 넣어 주시기 때문에 . .
(차암 . . 행복한 회원입니다, 그려 . . )
비록, 뚝섬 바람이 없더라도,
횐님들 같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 .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수박도 시켜먹고, 짜장면도 시켜 먹고, . .
그런게 재미있잖아요 . .
서풍이 서늘하게 백파타고 들어와 준다면야 . .
더욱 환상적이고요 . .
- 다이몬 -

아~ 그러고보니 070- 번호로 어제전화가 왔는데
전화받으면 발신자가 다른번호로 받는다는 그런내용..
그래서 중국애들이 피싱하는줄알고그만 생각없이 번호삭제했는데
카산이 일수도 ㅠㅠ 어쩌죠... 카산님번호를 정확히 알켜주세요..

카산이 형님 어제 전화했더만 받지도 않으면서 전화좀 받지요,..

덤봐야~~~
핸펀으로 전화한거면 앞으로 메세지 남겨라
그럼 내가 전화할께
카산이 전번은요
죄송해요 인터넷 전화번호 몰라요
뒷자리가 2050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