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쪽은 찜통 더위였지만...동해바다 강릉은 선선하고 부드러운듯~
하면서 강한 솔바람이 오전 11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늦은 시간까지
카이트 사이즈 한장으로 (10짜리...^_^)깔끔하게 마무리할~바람이 불었습니다...^^
붕기님도 하이점프...게쉬타포도 새로운 포스로...경미님도 뒤뚱~뒤뚱~
걸음마를 시작하자 말자...토우 사이즈 양 방향 보딩을 하드군요.
Na78님께서도 보딩 시간이 길어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좋아서 그런지...감각들이 뛰어나서 그런지...모두 신나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주말 시합까지 이~바람이 이어져서 우리님들 모두...똑~같은 즐거움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할께요.....
PS ; 강릉 비치월드 클럽 독일병정 회장님께서 오늘 강원 도민 체육대회 사격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해서 전국체전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밥먹는 마을 붕기님의 하이~~~~~~점프.......^0^
처음으로 시도한 양방향 토우 사이드 라이딩을 멋지게 하는 경미님....^0^
하면서 강한 솔바람이 오전 11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늦은 시간까지
카이트 사이즈 한장으로 (10짜리...^_^)깔끔하게 마무리할~바람이 불었습니다...^^
붕기님도 하이점프...게쉬타포도 새로운 포스로...경미님도 뒤뚱~뒤뚱~
걸음마를 시작하자 말자...토우 사이즈 양 방향 보딩을 하드군요.
Na78님께서도 보딩 시간이 길어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좋아서 그런지...감각들이 뛰어나서 그런지...모두 신나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주말 시합까지 이~바람이 이어져서 우리님들 모두...똑~같은 즐거움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할께요.....
PS ; 강릉 비치월드 클럽 독일병정 회장님께서 오늘 강원 도민 체육대회 사격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해서 전국체전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밥먹는 마을 붕기님의 하이~~~~~~점프.......^0^
처음으로 시도한 양방향 토우 사이드 라이딩을 멋지게 하는 경미님....^0^
댓글 9
-
자~~~영~
2010.06.10 00:32
-
덤바
2010.06.10 00:42
얼,,,경미....대박,.,,,,역시 완전 들이데더만 실력이 일취월장 하는군...ㅋㅋㅋ
나도 분발해야지..ㅋㅋ -
나카산
2010.06.10 05:01
형님들
저 요즘 너무 힘들어요 ㅠ.ㅠ
미칠꺼 같에요.........
도와주세요////////
.
.
.
.
.
.
저희 학원 기초반에요 아가씨 6명이 있어요 전부 외국여성인데요
그중에 3명이 나랑 아주 죽고 못사는 사이에요
나탈리아 마리나 라나
나탈리아는요 루마니아 출신인데 키도 저만하고 몸매도 그럭저럭
좋고요...... 그리고 성격이 진짜 차분해요....
조용하게 내옆에 있으면서도 항상 나를 웃게 만들어줘요......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지하철 역에서 만나서 둘이서
걸어서 학원가는데.....서로 가방도 들어주고 이스탄불에 4일동안 비가 왔는데
우산도 같이쓰고 점심도 같이 먹고 항상 아침도 같이 먹어요 레스토랑에서
피부가 서양인치고 너무 곱고 항상 나를 조용하게 바라보고 웃게해줘요
가금 나에게 혼도내고 그러내요 누나마냥 나보다 7살이나 어리면서 ㅋ
아~!!!!! 4개국어를 하내요 스페인 루마니아 영어 그리고 이탈리아
마리나는요 정말 시끄러워요 내 오른쪽옆에 항상 앉는데.....
진짜 강의시간중에 회화연습할때 꼭 나랑만 하려고 해요 그런데
자기혼자 말다하고 그러다 보면 내가 말할시간이 없어요
정말 시끄러운 성격 아마 싸부님은 바로 무릅 꿇을정도? 그이상으로 시끄러워요
그런데 항상 내가 잊고 다니는 물건들을 챙겨주고 그래요
학원에서 가방놓고 갈라카면 대신 챙겨주고 핸드폰도 마리나 때문에
두번이나 다시 찾았고......... 뭐랄까 큰누나 같은 성격이랄까?
나이는 나보다 4살 아래에요......
자기는 남자친구 없다고 나에게 항상 얘기해요...
아~몸매가 정말 레지던트 이블에 나오는 여주인공 몸매에요
완전 내스탈인데........너무 시끄러워요
얼마전에도 점심먹는데 하두 떠들어 되서 내가 제발 sakin좀 하라고 (조용히)
삐져서 ㅋㅋ 말도 안하고 그러내요 오늘은 그래도 먼저 풀려서 껌도 주고
담배도 주던데 나름 귀엽더군요........ 이번에 8월에 한국갈때
자기도 같이 가면 안돼냐고 하기에 가고싶은 같이가자
하니까 하루종일 신나서 좋아 죽을라 그러내요........
그런 아이인데.............
아~~~~~~~~~~~라나는요 키가큰 여자인데.....
데이트 해본적도 없고 항상 서로 마주 보고 앉아서 수업을
들어요.....
그런데 공개적으로 내가 좋다고 하는데......
큰일이네요.....
나보다 한 5센치미터는 큰데......... 라나는 나이가 21에요....
내가 부르스 리 닮았다고 너무 좋아하내요.....
나는 꿈깨라고 하는데 ㅋㅋㅋㅋ
미치겠네요.....
이러다가 카산이 헐리우드에 진출할까봐...
그럼 형님들 자주 못보잖아요. 어쩌죠 요즘 들어 인기가 너무 좋아져서.
내가 이래서 터키말하고 영어를 안배우려고 했는데 나의 잠재적 가치를 알기에
어쩌겠습니까/////// 셋다 나를 좋아하는데
세명중에 한명을 골라야 하는데 ㅠ.ㅠ
예전에는 이런고민이 행복한고민 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네요 세명의 눈치를 보는게 ㅋㅋㅋ
오늘은 나탈리아하고 저녁에 불루모스크의 야경을 보면서
비싼 와인마셨는데 혼자사는 나탈리아가 계산해버렸네요.....
절대적 더치페이인데 얼마전에 점심을 사서 그런가 아무튼
민망했음.......
요즘 집에서 잘때가 없어서 거실에서 민망하게 자구 있는데
내일부터는 나탈이라집에 가서 살려고 하는데 아마도.......
그러면 마리나하고 라나가 삐지겠죠?
난 정말 어쩌라는거야 너무 힘들어요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쩌징 ㅠ.ㅠ
내일 저녁에는 나,마,라 하구 나하고 해서 U2라는 그룹사운드 콘서트에 가기로 했는데 누구손을 잡고 가야 하나요 봇대형님????
오늘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쪼금 레벨이 높은 사진이라서
미성년자도 들어오는 게시판인데 차마 못올리겠고요
내일 적당히 뽀샵해서 시간이되면 올려드릴께요.............
아~~~저 이번주에 남아공 갈꺼에요....ㅋ
-
봇대
2010.06.10 10:02
그 나라에서는 그 나라의 관습과 법을 따라야 하는 법~~!
그 친구들도 터키법을 따르지 않을까나?
터키는 선택할 필요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3명까지 법적으로 허용가능하니까 결국은 너의 능력에 따라 달려있지 않을까? -
게쉬타포
2010.06.10 11:22
카산이형 참 부럽다..........
재기형 나 터키에좀 다녀와야될듯 해염 ^^*
그리고 심재기님 강원도민체전 4위로 파이날 라운드에서
3등 선수를 끈질긴 추격전에 3위로 탈환 2위까지 넘볼수있었으나
시니어부분에서 성공했다고 봅니당
추카합니당 -
덤바
2010.06.10 13:46
카산이형님...너무 장대하게 글을쓰니...참...뭐라 위로의 말을 그러나 그 마리나란 여자가 있으니 참고 버팃길.. -
칼
2010.06.10 20:55
Nice pictures 사부님 -
나카산
2010.06.10 22:03
아까 학원에서 나탈리아하고 쇼핑하러 가는데
나탈리아가 마리나가 나를 좋아하는데 나보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내요
어쩌지 -
궁금맨
2010.06.10 22:46
근데 진짜 이쁘건 맞아?
역시 젊음이란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