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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미국에서온 붕어님과 붕어님의 친구이면서 카이트보딩 경력
7년차인 피터와 하늬바람님,바람돌이,지사장님과 함께
남항진에 도착해서 카나다 칼과 미군 마이크와 비치월드팀과
동해팀이 속속 도착해서 한시간 가량 9~12짜리로 즐~보딩하다가
점심 시간이 돼서 맛있는 가자미 정식으로 요기를 하고 본격적으로
신입회원 이대영님과 지사장님이 새로 구입한 신장비를 셋팅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본격적으로 강습을 시작하려는데 바람은 사르르~~
조금후...풍향까지 북동풍으로 바꿔서 바다 기상의 다양한
변화를 공부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오늘 일정을 마치고 철수했습니다.

이러한 자연의 기후 변화를 하나씩 경험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들이 사전에 철저하게 안전수칙을 준수해도
미세한 대자연의 기후 변화와 이변을 예측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당하거나 안전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자신의 부주의로...장비 관리 소홀로..자연의 변화로 인해서..
어려움은 물론이고 안전사고로 까지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자연은 정복의 대상이 아니고 지혜롭게 공존 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혜택을 누리려면 질서가 있어야 하고
자연의 질서를 겸허한 마음으로 지켜 나갈때
대자연의 은혜를 가슴으로 느끼면서 누릴수 있습니다.

PS: 수상 활동중 반드시 구명동의를 착용하세요!!!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지키는것 입니다!!!
      도심에서 약한 풍속에도 보딩의 혜택을 주는 수중보 보딩은
      철저하게 안전 라인을 지키지 않으면 치명적인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스로 통제할 능력이 없는분은 수중보 보딩을 제한 하겠습니다!!!




6/5일 남항진.





백파까지 깔리며 10~12짜리 풀~바람이 불어서 바람돌이도 오늘은 맘~먹고 들이댈려고 했는데...ㅎㅎㅎ











오늘 남항진은 외국 서퍼들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붕어님을 비롯해서 카이트보딩 7년 경력의 미국친구 피터,비치월드팀 카나다 칼과 친구,
미군 마이클,속초에서 온 영국인 1명등 많은 외국 카이트서퍼가 모였지만...
바람이 아쉽게 일찍 죽어 버려서 비치에서 썬탠중...ㅋㅋㅋ








천혜의 환경을 갖춘 남항진도 순간적인 기후 변화로 잘~불던 바람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풍향까지 바꿨답니다. 바다도 기상 변화가 많은곳입니다.
바다에서도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기후 변화를 꼼꼼히 관찰하면서
안전보딩 라인을 지키면서 보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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