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쯤 되어 버들나무가 팔락팔락
내마음 나도 몰라~
재기형은 도민체전 사격연습으로 횡성으로 올라가시고 ...
남아있는 업무를 재빠르게 정리한후에 남항진으로 향하였습니다.
역시 바람은 12풀 경미님과 초이스님 석교수님은 즐보딩하고 계시더군요
어서 연을 펴고 라인을 연결하고 옷을 입으려는 순간... 포르륵(무슨소리??)
바람이 없어져버리더군여
빼빠님과 붕기님 게쉬타포 원투맨님 칼 석교수님 경미님 등등 많은 서퍼분들이
결국은 하염없이 깃발만 바라보다 들어왔습니다.
원투맨님은 강릉시내에서 용무를 마치고 강릉에 있는 신호등은 모두 무시한채
남항진 아우토반으로 왔건만... 끝까지 미련을 못버리고 5시40분까지 기다렸다나~~~
아무튼 자연을 상대하는 카이트서핑은 때로는 지루함에 때로는 축복속에서
하루하루 배워가는 좋은 레포츠인것같습니다~
내마음 나도 몰라~
재기형은 도민체전 사격연습으로 횡성으로 올라가시고 ...
남아있는 업무를 재빠르게 정리한후에 남항진으로 향하였습니다.
역시 바람은 12풀 경미님과 초이스님 석교수님은 즐보딩하고 계시더군요
어서 연을 펴고 라인을 연결하고 옷을 입으려는 순간... 포르륵(무슨소리??)
바람이 없어져버리더군여
빼빠님과 붕기님 게쉬타포 원투맨님 칼 석교수님 경미님 등등 많은 서퍼분들이
결국은 하염없이 깃발만 바라보다 들어왔습니다.
원투맨님은 강릉시내에서 용무를 마치고 강릉에 있는 신호등은 모두 무시한채
남항진 아우토반으로 왔건만... 끝까지 미련을 못버리고 5시40분까지 기다렸다나~~~
아무튼 자연을 상대하는 카이트서핑은 때로는 지루함에 때로는 축복속에서
하루하루 배워가는 좋은 레포츠인것같습니다~
여기 이스탄불은 북동풍 또는 남서풍이 기가 막히게 들어 온다
진짜 끝내주는 바람이다..........
하지만 카이트가 없다 천만다행이라 생각한다....
카이트 있었음 지금 일은 안하구 여기저기 쏴돌아 다니구 있었을듯.ㅋㅋㅋㅋㅋ
어떻게 바람좀 거기로 보내 줄까?
ㅋㅋㅋ
그저 나는 즐길뿐 이상하게 타고 싶은 맘이 안생기는 이유는 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