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중에 불어준 좋은 바람에 푸른 동해바다에서
많은 카이트서퍼님들이 쌓였던 열정을 모두 토해내며 자유를 누렸습니다...^^
정말로 보기 드물게 좋은 바람에 쟌님,봇대님,준짱님,덤바님,바람돌이,허클님,
NA78님,어쌤님,엄구님,거시기님,낙하산님,모험가님,지영님과 필립,마이클,
노스카이님,병아리님,파랑새님 비치월드팀 독일군님,게쉬타포,붕기님,
원투맨님,칼과 경미님 등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카이트보더님들이
자연과 하나 되어 쌓였던 열정을 한점 남김없이 모두 발산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부산에서 오신 어쌤님과 광주에서 오신 NA78님께서도 먼~길을 돌아오신
보람을 찾으며 즐~보딩도 하고 어쌤님께서 오시는길에 강구항에서
푸짐하게 사오신 대게와 부산에서 공수해온 와인으로 많은 인원이
푸짐하고 단란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심회장님께서 마련하신
음주가무 자리까지 휴일의 첫째날은 무엇이든 넘치는 하루였답니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보딩하는 가운데에서도 작은 안전사고도 없이
서로 양보하며 어려움에 처한 동료들을 서로 도와주며
질서 있게 보딩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카이트서퍼님들이 쌓였던 열정을 모두 토해내며 자유를 누렸습니다...^^
정말로 보기 드물게 좋은 바람에 쟌님,봇대님,준짱님,덤바님,바람돌이,허클님,
NA78님,어쌤님,엄구님,거시기님,낙하산님,모험가님,지영님과 필립,마이클,
노스카이님,병아리님,파랑새님 비치월드팀 독일군님,게쉬타포,붕기님,
원투맨님,칼과 경미님 등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카이트보더님들이
자연과 하나 되어 쌓였던 열정을 한점 남김없이 모두 발산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부산에서 오신 어쌤님과 광주에서 오신 NA78님께서도 먼~길을 돌아오신
보람을 찾으며 즐~보딩도 하고 어쌤님께서 오시는길에 강구항에서
푸짐하게 사오신 대게와 부산에서 공수해온 와인으로 많은 인원이
푸짐하고 단란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심회장님께서 마련하신
음주가무 자리까지 휴일의 첫째날은 무엇이든 넘치는 하루였답니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보딩하는 가운데에서도 작은 안전사고도 없이
서로 양보하며 어려움에 처한 동료들을 서로 도와주며
질서 있게 보딩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었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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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기
2010.05.23 02:49
-
나카산
2010.05.23 13:46
오~~덤봐 준장형님의 포스를 넘어 버렸는데/////
음~~준짱형님 분발해야할득 덤봐 오~~준짱형님한데 덤비는거야?
ㅋ -
준짱
2010.05.23 14:48
너한테 덤비는거 같은데 -
자~~~영~
2010.05.23 21:11
올라가면서는 내내 이카시아 향으로 행복해하면서 간 여행이었고요~~~
중간에 들렀던 강구항에서는 넘 괜찮은 사람들의 향을 맡을 수 있어 ~~~
대게 파시는 할머니의 얼굴에서 풍겨나는 인정어림과 따뜻함에 ~~여행이란 장소나 풍경에서가 아닌 사람과의 만남에서도 ~~~
바람불어 고마운 강릉에서는 물위에 있는 시간보다 물속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아~~정말 욕심은 안부리는데도~~정말 답답~~
수양이 필요한 나를 훈련시키시는 그~~분~~(?)의 깊은 뜻이라 합리화시키면서 보내고~~
내려오면서는 비때문에 멜랑꼬리해지고~~
여러가지로 넘 감사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맨날 이래 카이트엔 감심이 없고 잿밥네만 신경써서 아직도 8구역 언덕인가봐요~~
심회장님 여러가지로 넘 고맙고요~~ 과일 사 가지고 온 원투맨님, 해산물사서 방문해 준 타포의 마음씀씀이 넘 감사~~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글구 사족이지만 사부님이 세상에 태어나 젤 잘하신 일은요~~독일군님 메모리 가져오신거요~~~ㅋㅋ -
to 자영
2010.05.23 22:19
자영님 노자의 말씀에 물처럼 살라했는데 어찌 삶이 내욕망처럼 만족하게 살수가있던가요 그냥 오늘의 바램이 부족해도 또 내일을 기대하며 발길을 돌려야하는것이 인생사 인것 같아요 카이트도 먼길 부산서 많은 기대속에 달려오지만 돌아서는 발걸음에 허무함과 허탈함에 돌아서는것이 현실인가 합니다
소인이 보기엔 지금 당장 그 꿈이 맘속에 행복이 아닐지언정 열정 그것 하나만으로 님은 벌써 어느 누구도 할수없는 큰행복을 이루신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열정이 시들지 않는한 어느 누구보다 아름답고 훌륭한 카이트보더 아름다운 여인으로 살아가는데 충분한 여인님 이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이루지못한 일들 내일을 기대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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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구
2010.05.23 22:41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어쌤님께서 가지고 오신 대게까지!!! 완전 최고였어여~ 잘먹었습니다^^ -
자~~~영~
2010.05.24 01:38
울 엄구님은 ~~보기 드문 미녀인데다 ~~~싸부님 왈~~여태까지 윈드서핑이나 카이트타는 여성 중에 엄구님보다 더 미녀는 없었음~~
미백이나 신경쓰는 어느 철없는 아가씨들하고는 차원이 틀린 아름다움을 갖고 있어요~~
글구 세상이치를 알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처세까지~~
나보다 한참을 어린데도 ~~~배울게 참 많아요~~~ -
쟌
2010.05.24 03:42
어샘님 멀리서 오기도 힘든데... 맛이는 대게까지^^
다음엔 제가 맛난는거 사드릴께요. 좋은 한주 보내세요 -
엄구
2010.05.26 12:54
ㅋㅋ 제 미백은 저희엄마가 더 걱정이세요 ㅋ
긴급으로 올릴 사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