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78님께서는 어제 무리한 보딩으로 몸에
과부화가 걸려서 오늘 마지막 보딩은 쉬었습니다.
저는 연~사흘째 몸과 마음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마무리 보딩했구요.
마지막탕엔 해변에서 눈으로 보이는 판랑 바다 대부분을
보딩으로 돌면서 지형에 따른 바람질등을 분석했습니다.
왼쪽 산아래 풍상쪽 비치와 오른쪽 모래톱 앞의 넓고 얉은
라군지역 바깥까지 다니면서 가슴속 깊숙이 잠자던 열정을
모두 판랑의 바다에 쏟아 붓고 나니 몸과 마음이 너무나 가벼워졌답니다.
한국의 봄바람을 재촉하는 비가 왔다죠...^^
뚝도나루터의 봄바람을 맞으러 내일 많은 추억을 안고
판랑 두번째 풍랑길의 여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갑니다.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 해보면 모든날 중..
단 하루도 지우고 싶은 날이 없이 행복한날들이었던것 같구요.
겨울 투어도 이번 투어 또한 바람 불어좋은 소중한 날들이
무사히 또 지나가고 또 다시 뚝도나루에서 봄바람의 향연을
울~님들과 함께 맞을것을 생각하니 또~감사한 나날들의 희망으로
돌아가는 발걸음 또한 감사하고 가볍게 텅~빈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사랑하는 횐님들.....뚝섬에서 뵙겠습니다.
과부화가 걸려서 오늘 마지막 보딩은 쉬었습니다.
저는 연~사흘째 몸과 마음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마무리 보딩했구요.
마지막탕엔 해변에서 눈으로 보이는 판랑 바다 대부분을
보딩으로 돌면서 지형에 따른 바람질등을 분석했습니다.
왼쪽 산아래 풍상쪽 비치와 오른쪽 모래톱 앞의 넓고 얉은
라군지역 바깥까지 다니면서 가슴속 깊숙이 잠자던 열정을
모두 판랑의 바다에 쏟아 붓고 나니 몸과 마음이 너무나 가벼워졌답니다.
한국의 봄바람을 재촉하는 비가 왔다죠...^^
뚝도나루터의 봄바람을 맞으러 내일 많은 추억을 안고
판랑 두번째 풍랑길의 여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갑니다.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 해보면 모든날 중..
단 하루도 지우고 싶은 날이 없이 행복한날들이었던것 같구요.
겨울 투어도 이번 투어 또한 바람 불어좋은 소중한 날들이
무사히 또 지나가고 또 다시 뚝도나루에서 봄바람의 향연을
울~님들과 함께 맞을것을 생각하니 또~감사한 나날들의 희망으로
돌아가는 발걸음 또한 감사하고 가볍게 텅~빈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사랑하는 횐님들.....뚝섬에서 뵙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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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2010.03.3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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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0.03.31 22:10
도사님 이명화씨가 누구이시옵니까
사방 팔방 골이 아프네요
( 부산 어쌤님 신경 써야 합니다 ) - 내일도 복잡하고 바빠 죽갔는데 참 ...
이번주 토요일 (4월3일 )바람 좋습니까
강릉 오시면 초이스 보드 갖고 오세요 (내용 쥔장님 알고있음) -
자~~~영~
2010.04.01 02:37
독일 병정님! 쓸데없는거에는 신경쓰지 마세요~~~
흰머리 생겨요~~~ㅋㅋ
자유로운 영혼들이 ~~~떠 다니는 건 당연한건데~~
그렇찮아도 봄비가 내려 청승맞아 죽겠는데~~노래까징~~~
비가 내리면 하늘과 땅이 만나는 날이라고 기뻐하던 날도 있었는데~~
이젠 청승맞고 귀찮아요~~~이게 나이가 드는 것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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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10.04.01 09:15
바람따라 떠도는몸이라 핸폰은 없구요. 4월2일 오전에 클럽에 도착합니다.
클럽 전화로 하시면 연락이 가능합니다.(02-455-6761)
금,토요일은 뚝섬이구요. 일요일 강릉 바람 좋을것 같아서
희망하시는분 계시면 다녀 올까 합니다....ㅎ
어쌤님~걍~냅둬세유~머리좀~더 아프시라공...ㅋㅋㅋ
바다에서 자유의새가 되었더만..저는 웨만한 소린 들리지도 않아유...^* -
험가
2010.04.01 22:51
오~! 드디어 사부님이 귀국하시네^^...
사부님 뚝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그런데 어째 사부님과 노래가 딱 일치한가요??? 나도 노래처럼 하고 싶네^^
언젠간 하겠죠.ㅋ
금요일은 한준위 조문가애 합니다.....대단한 영웅이시죠..
저도 언잰간 영웅되겠죠^^;
토요일은 뚝섬에 갈수있지만 일욜은 멀리 못갑니다 ㅎ
장거리 출타 금지라서요......... -
풍랑객
2010.04.02 00:01
판랑 탑짬역에서 4베드 없어서리 6베드로 6시간 기차로 사이공에 도착....
한국식당에서 저녁먹고...발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공항으로 와서
현재는 베트남항공 라운지에서 간단한 요기와 음료로 뱅기 시간 기다리면서 휴식중...
내일과 모래는 뚝섬 바람이고 일요일쯤은 강릉으로 가려고 했는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젊은 영웅들의 명복을 비는 의미에서 주말 투어는 취소합니다.
험가님이 장거리 출타 금지라는디....우리도 가면 안되지요...ㅎ
저 기억 못하시겠지요
동해 포항쪽 큰강가에서 주소알려주셨는데 이제 홈피에 들어와보니
너무나 멋있는 그림이 많습니다
줄곧 베트남에 계셨네요 저도한번 꼭 가보고싶네요
아저씨핸번호가 몇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