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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수영을 못하시나요?
나이가 먹어서 새로운 도전이 힘드시나요?
카이트가 위험한것 같아서 무서워서 망설여 지시나요?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단계별로 적응하면 이루지못할 꿈은 없답니다...^^

아마도 초보자로서는 마지막 강습생일듯한 연약한(?)여성 서퍼 어쌤님과
연로(?)하시고 체중도 헤비급인 질라이님께서 오랜 시간......
간절히 원하긴 했으나...망설이던 카이트서퍼의 꿈을 이루고
오래도록 간직될 추억을 아름다운 판랑의 먼~산속에 묻어두고 떠납니다....^^

그것도 스스로 자신감에 충만해서 떠나시는 발걸음들이 가벼울듯 합니다....^^
아름답고 좋은 추억 오래도록 간직하면서 일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구여~
그동안 판랑을 다녀가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안녕히들 가세요...........!!!




2/26일 판랑



벳남 판랑



요즘 판랑의 바다 조건입니다. 옥빛 맑은 바다...10짜리의 강한 바람에도
파도 한점없이 오후 시간까지 잔잔합니다.
11월~1월말경까지는 생각도 못하던 다른 환경이랍니다....^_^

오늘은 풍향이 남남동풍이 부니까...오른쪽 모래톱 항구를 넘어오는 바람이라서
비치쪽엔 거스트가 생기더군요. 판랑의 바람조건을 완전히 파악하는 계기가 될듯합니다.












2/26일 판랑







2/26일 판랑


모래면 정월 대보름이라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야외의
둥근 달빛 아래에서 향~짙은 이름모를 꽃나무 아래서 맥주를 곁들여 식사를 하던
이~장소가 어쌤님께는 아련한 추억으로 많이 생각이 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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