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어쌤님과 수달님이 오전에 기차편으로 사이공으로
떠나신후...판랑에 들어온지 한달 보름여만에 처음으로 날씨는
좋은데 무풍이어서 곧~바로 판랑의 감춰진 보석 빈히항으로
투어 일정을 잡아서 판랑에 머물고 있는 한국 서퍼들 전원이
총~출동해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자연의 순수함을 언제나 함께 하면서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그런날들이 여러분들에게도 함께하길 바라면서 판랑에서........^^
판랑에 떠오르는 태양 아래서 운동을 하는것이 마지막날인
어쌤님이 비키니 복장으로 판랑 바다의 인어공주가 되어 새벽 바다로 풍덩....ㅎㅎㅎ
편안한 휴식과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셨나요?
이곳에서 얻은 에너지가 일상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래요....^*
진실과 진심은 자신은 감추려해도 수족관의 유리에 비춰지는것 처럼...
감추려해도 순수의 자연속에서는 모~든 이들의 눈에 비춰지기 마련......
직접 다금바리를 잡으면서 오늘의 나체쑈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되었답니다...ㅎㅎㅎ
다금바리 4kg 짜리 한마리...2kg 짜리 한마리....각종 조개류와
소라등 모두가 살아있는 생물로 10며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상상도 하룻 없는 싼~가격으로
무릉도원을 여행하고 왔습니다...^_^
떠나신후...판랑에 들어온지 한달 보름여만에 처음으로 날씨는
좋은데 무풍이어서 곧~바로 판랑의 감춰진 보석 빈히항으로
투어 일정을 잡아서 판랑에 머물고 있는 한국 서퍼들 전원이
총~출동해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자연의 순수함을 언제나 함께 하면서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그런날들이 여러분들에게도 함께하길 바라면서 판랑에서........^^
판랑에 떠오르는 태양 아래서 운동을 하는것이 마지막날인
어쌤님이 비키니 복장으로 판랑 바다의 인어공주가 되어 새벽 바다로 풍덩....ㅎㅎㅎ
편안한 휴식과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셨나요?
이곳에서 얻은 에너지가 일상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래요....^*
진실과 진심은 자신은 감추려해도 수족관의 유리에 비춰지는것 처럼...
감추려해도 순수의 자연속에서는 모~든 이들의 눈에 비춰지기 마련......
직접 다금바리를 잡으면서 오늘의 나체쑈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되었답니다...ㅎㅎㅎ
다금바리 4kg 짜리 한마리...2kg 짜리 한마리....각종 조개류와
소라등 모두가 살아있는 생물로 10며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상상도 하룻 없는 싼~가격으로
무릉도원을 여행하고 왔습니다...^_^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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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담
2010.01.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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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10.01.22 00:32
자연을 벗삼아 바람따라 다니는 풍랑객이라오~
인연이 끈이 이어지면 만날수 있겠지요...^* -
나카산
2010.01.22 06:44
여기 이스탄불로 오시오~~~삽질남 한명있습니다 ㅡㅡ^
ㅋㅋㅋ
오늘 우리의 형님들을 위해 기념품을 사러 여기저기 돌아 다녔다.
모든 기념품들이
이넘이 저넘 같고 저게 이거 같고 모든게 똑같아 보였다.
두시간 돌아 다니다가 정말 답이 나오지 않았다.
각자의 취향을 고려하고 그동안 성격들을 면밀히 파악해본 결과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잠시 카페에들러 따사한 푸른 하늘 보고 마음을 다시 잡고 일어섰다,
OTL................지갑이 없다
대략난감 울트라 초특급 인상 조폭 웨이터에게 말을 걸었다.
쏘리~~~나 지갑 숙소에다 놓고 왔다 어떻게 하냐.....
아주 간단했다.......
그래도 돈내고 가라고 짤라서 아주 쉽게 말을 해주었다.
슬펐다.........
내가 다시는 유럽여행 안간다 속으로 다짐 다짐 또 다짐하였다.
카메라 가방을 싹싹이 뒤지고 있는데 지갑이 렌즈주머니에서 떨어졌다.
조폭보다 울트라 초특급 험악하게 생긴 웨이터 인상 구겨진다.
아니 설마 내가 지갑있는데 커피값 아끼려고 그런거 같은 눈으로 쳐다본다.
오~~~쏘리 쏘리 마이 미스테이크 암쏘리~~~~~~~~ 하였다.
이넘~~그냥 가란다.
슬펐다 졸지에 국제 거지되어서 커피 얻어먹으러 다니는넘 되었다.
그래도 10리라 내고 후다닥 튀었다.
물론 마지막에 쓰미마생~~~~사요나라 라고 친절하게 인사까지 해주었다.
뛰면서 생각하였다.
저넘이 제발 나를 일본인으로 보았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뭐라뭐라 샬라샬라 떠드는데 날 욕하는줄 알고 슬펐다
그리고 다시 기념품이 밀집한곳으로 걸었다 카미노 이후 걷는게 너무나 즐겁다.
사실 이스탄불에서 걷기만 했지 지하철 버스 탈줄 모른다.
이제 내 두눈에 선물들이 하나씩 들어온다......
그래 이거야 아주 조아 조아 하며 구입을 하려고 하는 찰나
OTL............지갑을 아까 그카페에서 놓고왔다.
그만 주저앉았다 그리고 담배한대 피웠다.
가방에서 물을꺼내어 벌컥벌컥 들이 마시고 죽어라~~뛰었다.
저멀리 조폭보다 울트라 초특급 험악하게 생긴 웨이터가 보인다.
쉐리~~~생긴건 이상해서 사람 햇갈리게 만들어 하고 투덜투덜 하였다.
점점 가까워 진다....
웨이터 이넘 날보고 웃는다 나도 웃었다 곤니찌와 라는 인사도 날려주었다.
쏘리 쏘리 여기에 내 지갑을 두고 갔는데 못 보았냐? 물었다.
이넘 나를 데리고 카운터로 간다
그리고 지갑을 찾아 주었다 너무 고마워서 내가 술한잔 산다고 하였다.
지가 무슨 해바라기 꽃인가? 그것보다 더 해맑에 웃으며 오케이 한다.
그래서 바로 고등어 케밥 파는곳에서 터키 라끄를 마셨다.
세시간 정도 마셨다......... 머리가 아프다 라끄말고 맥주로 마시자 하였다.
이젠 자기 여자친구 까지 불러서 셋이서 맥주를 퍼마셨다.
그리고 집에 가려고 계산을 하였다...............
OTL ~~~~~~T.T
아나~~~기념품 살돈 술값으로 다나갔다....................................
다시는~~~~~~~~~~~~~~~~~~~~~~~~~~~~~
유럽여행 안한다...................................................
절대로~~혼자서는 죽어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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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10.01.22 08:46
혼자서 여행을 못한다는것은 아직도 내안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스스로 거듭나려는 깨달음이 부족함 때문이라오...
카산이는 아직도 고행의 여행길을 더~다녀야 겠구먼.....^* -
봇대
2010.01.22 08:47
카산아.. 그러니까, 어서 와~~~
-
풍랑객
2010.01.22 08:55
어디로? 벳남으로....ㅎㅎㅎ
1/28일부터...1월31일까지 아시아 카이트보딩 투어 대회가 있단다.
봇대님 안뇽...^* -
영맨
2010.01.22 09:21
저도 판랑 가보려고합니다...언제?
2월26일~3월9일까지 좀늦게...ㅎㅎ 그때아니면 도저히 시간이 않나는데..ㅠㅠ
티켓팅은 해놨는데...그안에 별일이 안생기길...ㅋㅋ
그래서 이번주부터 한달간 그때를위해 주말당직을 자청했다는....ㅠㅠ
같이갈분은 여기붙으셔요...^0^ -
자~~~~여~
2010.01.22 13:37
제 있을 때는 never ever happen~~~환청이 들릴정도로 바람만 불어대고 모두 문둥병 걸린 환자들처럼 겹겹이 입고 그것도 모자라 복면까지 하더니~~~~다들 나만 미워해~~ 흑흑흑 -
자~~~~영~
2010.01.22 13:49
바람속에서 푹 쉬었다 왔더니 영혼까지 맑아 진 거 같아요~~싸부님께 여러가지로 감사 ~~~ 아직 까지도 바람소리가 들려요~~한동안 떠나지 않을 거 같네요 ~~ 판랑의 바람 소리와 인연이~~~! -
준짱
2010.01.22 18:55
카산아..
형 발사이즈는 잊고 있지 않겠지... -
봇대
2010.01.22 19:59
요즘엔 무풍님이 제일 부럽네요. 한강에 바람이 불어도 못타는 현실...
아~~ 슬프다. -
풍랑객
2010.01.22 20:32
드뎌~영맨님 일정이 잡혔군요...ㅋㅋㅋ 안잡곤 못배길줄 알았지롱...ㅎㅎㅎ
어쌤님 환청이 들릴 정도면 중증이옵니다....ㅋㅋㅋ
오늘 임회장님도 카이트의 손맛을 느끼면서 친숙해지기 시작해서
기분이 매우~좋으십니다. 증세가 심하시면 청량리 가시면 제가 잘~아는
병원이 있습니다. 잠시 다녀오시지요...ㅋㅋㅋ
좋은 하루...행복한 시간들 되시와요...^* -
험가
2010.01.22 23:12
영맨형님 저도 그때 날잡아볼께요..같이가요.^^ -
풍랑객
2010.01.22 23:19
얼쑤.....^^ -
준짱
2010.01.23 05:00
험가가 사정이 생겨 절대 못간다에 카이트 한장 걸겠습니다...
자자 얼른 거세요...투표들어갑니다.. -
영맨
2010.01.23 08:49
잘됐네...험가아우 같이갈수있으면 좋겠네...먼길 혼자갈 생각하면
깝깝한데..ㅋㅋ
같이가서 바람만 허락한다면..아우의 트릭 연마에 큰일조하도록하지...ㅎㅎ
참고로 내뱅기는 아시아나 저녁출발일세...ㅋㅋ -
험가
2010.01.23 16:36
준형님 그런말 하시면 진짜가 되버리는데..
준형님 말때문에 저주가 내려서 못갈것 같아 ㅡ,.ㅡ
준형님 만약 가면 카이트 한장 저 주시는거에요..??
윗분들이 "안돼" 라고 하면 큰일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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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10.01.23 17:50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할때까지 열심히 일해 보세요....험가님... -
험가
2010.01.23 18:05
네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부지런히....ㅎㅎ
그런데 왠지 준형님 말때문에.....불안하네요 ㅠㅠ
진짜 못가게 된다면 준형님을 저주 할꺼에요.... -
준짱
2010.01.24 00:58
왜 나때문에 못간다는건지 이해할수가 없구나....험가야..
형은 험가가 베트남 가서 환상의 바람에 즐겁게 보딩하고 레벨도 업이 되길 기대하는 사람인데..
단지 험가아우께서 결단력이 부족한것 같아 힘을 실어주기 위해 주문을 외워준것 뿐인데....
꼭! 만나고 싶어요~~